아 전화받는거 너무 싫은데 전화받는일을 헤야하네 ….
스트레스로 결국 또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위장도 살짝 쓰리고, 또 스트레스로 장염이 도질 것 같다.
진심 지친다 쉬고 싶다 다 나가주세요. 나에게서 내가 그렇게 느껴야하는게 첫번째지만
나도 행복할날이 왔으면 하는데 불안하기만 하다 움직여야 바뀐다는걸 아는데도 움직일수가 없다
친구랑 술먹다가 취해서 모텔 가서 관계를 했는데요 임신이 됬어요 고통없이 죽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술먹고 옥상에서 뛰어내리면 되나요 어떻게요ㅠㅠ 인생 망했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나 진짜 너무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이 세상에 없는 존재가 되고 싶어
죽고싶다...그만 이제그만...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장16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장17절
살아있는 이 순간이 너무 고통스럽다.. 제발 죽어지고 싶다... 제발 목숨이 끊겼으면 좋겠고 신이 있으면 제발 나를 데려가줬으면 좋겠다...
언젠가 살아가다 보면 그런사람이 오겠지 내가 진짜 괴롭고 힘든데 말은 못할때 말안해도 알아주는 사람 이미 깨질대로 깨지고 무너질대로 무너진 그런 나를 꼭 안아주는 사람 처참하고 못나보여도 사랑으로 바라봐주는 사람 내가 저 밑바닥으로 곤두박질쳐도,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찾아올때가 지금이 되든 죽기직전이 되든 기다려줄거야 혹여나 내가 기다리지 못하고 세상을 뜬다면 위에서 응원할거야 너만은 행복하게 살아줘 그 이쁜 마음씨를 내가 아닌 더 훌륭한 사람에게 사용해줘 이렇게 말야 내가 그 세상에 없으면 너는 내 존재를 모르겠지만 나는 널 아니까 그거면 됐겠지 나만 알면 됐어 찾았으면 그걸로 만족할거야 적어도 넌 내게 하늘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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