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조각난 파편 이어지는 조각들 그렇게 사랑했고 좋아했는데 결국은 다른 사람 떠나버린 그대 그대를 탓하지는 않아요 그저 제가 부족한 탓이었겠죠 부디 행복하기를 바라요 내 옆에 그대가 있기를 바랬지만 이제 놓아줄게요 사랑했어요 그대
진짜 이렇게 자해가 하고 싶은 적은 첨인 거 같아
그만 살고 싶다 먹는 것도, 숨 쉬는 것도, 미래를 살으려고 발버둥치는 것도, 전부 그만 두고 싶다
제가 바라는 삶이 뭔지 너무 명확해요. 좋은 의사가 되서 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주고, 때로는 작가가 되서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 싶어요. 제 목표는 명확해요. 다른 사람들이 힘들 때 다독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 목표에요. 근데 바라는 삶이랑 목표만 있어요. 의지가 없네요. 의지가 왜 없을까요? 저는 제가 의지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 의지가, 저한테는 없어요. 그래서 제가 저한테 거는 기대도 없어요. 알아서 잘 살다가 죽을 운명이면 죽겠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거 하며 살겠다는 사람들의 말에 동의를 못하겠어요. 저도 하고 싶은 게 있고, 심지어 많아요. 근데 지금 해봤자 의미가 있나, 싶어요. 어차피 죽을텐데? 당장 내일 죽는다고 해도 별 상관없어요. 만약에 죽게되면 딱 하나 후회할 거에요. 나를 괴롭혔던 애들은 살아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제가 죽을 수는 없어요. 근데 죽을 수는 없다고 굳이 살 이유도 없어요. 인간관계이든 학업이든 다 글러먹었는데 살 이유가 있으려나요.
억지로 태어났는데 억지로 죽는건 왜 안되는거임
백수는 나는 남친을 한번도 안사겨보고 친구도 안사겨본 나는 백수인나는 친구들을 만나고 비교만 잔뜻당했다 난 개들이 날만나 지들 자존감 채운다는 것도 모른체 친구없으니 엣날 친구 귀하게 상각해서 맟춰준다 바보같이 만나면 갸들은 남친얘기한다 자랑도 하고 쓸데없는 얘기도 나한태 다한다 난 계속 맟춰준다 우울하지만 티내면 안되니 맟춰준다 애네들 아님 친한사람은 엄마뿐이다 하지만 엄마마저 의심한다 난 생각한다 상담이라도 받아볼까 하지만 비싼상담 한번 받아봤자 돈낭비인걸 알아서 그냥 참고 산다
기분이 안좋네요 가슴도 꽉 막힌거같이 답답하구요 이런 증상이 있은지 꽤 됐는데 달리 해결할 방법도 없네요
내모든걸 다 보여주기가 힘들다.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져야 된다는 앞밖감도 더 배로 힘들다.
엄마가 저에 관한 얘기만 하면 저도 모르게 막 눈물이 나려 하고 숨이 가빠져요. 가끔은 그냥 별 말 안 했는데도 엄마 눈만 보면 다른 데로 가고 싶어요. 저는 엄마가 진짜 너무 좋은데 자꾸 그래요.. 아 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왜 이러는지 지금도 이 생각하니까 또 그래요 진짜 원인을 모르겠으니까 미칠 거 같애요
그냥 싫은 것도 아니고 *************** 싫어 개싫어 진짜 레전드 싫어 싫다는 말로도 다 표현 안 될만큼 싫어 널 혐오해 뭐 때문에 싫냐고? 글쎄 왜 내가 널 싫어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이유없이 싫어하는 거라고 생각해? 너한텐 이유없이 싫어할 수도 있겠네 맞네 근데 나한텐 아니야 난 이유없이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네가 과거에 나한테 줬던 스트레스들 그것들 다 합쳐서 널 싫어하는거야 짜증나 네가 싫어 널 만나서 내 감정소모도 *** 심해졌고 널 만나기 전엔 그래도 연락에 부담도 안 느끼고 내 편한대로 지내면 됐는데 널 만나고나서 오로지 너한테만 연락하는 거 부담느끼고 있고 다른사람은 안 그러는데 네가 만나자고 하는 것도 *** 부담되고 연락하면 전화오는 것도 ***싫어 게다가 한 번 전화하면 *** 오래 통화하잖아; 내 체력이 바닥나도 억지로 웃어야하는 것도 싫어 그리고 다른사람은 내가 아무말없어도 아무생각도 없는데 그게 내가 편하게 있다는 증거인데 넌 아무말없으면 혼자 생각 오지게많아지고 널 싫어한다 생각하면서 생각깊게하잖아 난 그게 싫다고 ***년아 난 나대로 편하게 있고싶다고 그 피해망상 좀 고쳐 ***년아 진짜 개싫으니까;; 난 가족들이랑 있을 때도 말 안한다고 왜 굳이 말을 해야하는데? 말 안끊기고 계속해야 친하고 편한거임????? 미안한데 난 말을 꺼내려고 할수록 오히려 불편한 사이거든????? 넌 내가 널 편한친구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미안하지만 그게 아냐 ㅋㅋ 오히려 *** 불편한 친구임 내가 네 앞에서 말을 안해서 그렇지 ㅋㅋ 너 만날 때 마다 체력소모 ***심해 그래서 그냥 집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 옛날에 연락가지고 ***게 꼽준것도 트라우마남아서 이젠 네가 나 편할 때 연락달라하는것도 *** 아니꼽고 이미 트라우마되어서 부담 못 덜겠어 ㅋㅋ *** 딴 사람들은 내가 연락 언제하든, 내가 뭘 하든 신경 1도 안쓰는데 유난히 너만 신경쓰는것도 개빡치고 짜증나고 내가 왜 너때문에 SNS도 눈치보면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닌 항상 말하지 내 계정 볼려고 본 건 아니었다고 근데 왜 자기한테 아프다고 말했으면서 게임에 들어가있었냐고 SNS하냐고 근데 ㅋㅋ *** 상식적으로 뭐 아프면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얌전히 있어야하냐??? 그것도 웃기잖아 그리고 난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 거 뿐인데 니한테 쉬고오겠다고 말했다고 왜 내가 니 눈치보면서 아무것도 하지말아야하는데???? 그것도 *** 이상하고 참견이 심하다고 생각안하냐??? 누가보면 *** 내가 니 애인인줄 알겠다 ***년아 ㅋㅋ 닌 모르겠지만 난 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상황 ***많아 다 말하기도 벅찰만큼 닐 만나서 행복한게 아니라 그냥 *** 스트레스받을뿐이라고 내가 왜 너 같은년을 만나서 이래야돼??? 이젠 그냥 니의 모든것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안 들어 네 모든생각들이 다 역겹고 짜증나 네 얼굴 네 생각 전부 다 짜증나고 싫다고 내가 속으로 네 욕을 얼마나 많이했는지 닌 모르겠지 내가 집가고 싶다면 집가고 싶은거지 그거가지고 *** 우울한 거 티 다내고 이걸로 솔직히 싸울 일도 아닐텐데 난 나대로 쉬고싶을 뿐인데 *** 삐진 티 다내놓고 집 가 이러면 *** 내가 맘편히 집가겠냐??? 그동안 내가 집가고싶어도 네 옆에 있겠다고 한 것도 다 배려해준건데 내가 배려해준 건 생각도 안하고 니는 니만 배려해줬다고 맞춰줬다고 생각하잖아 ㅋㅋ 아 아직도 생각나네 내가 언제까지 너한테 맞춰줘야하냐고 했던 거 ㅋㅋ 근데 그래놓고 *** 화해하니까 사실은 맞춰주는 거 좋아한다고 잊으라고 했던 거 ㅋㅋ 근데 사람은 화나거나 그러면 무의식중에 내뱉는 말이 사실은 본심이라더라? 사실은 그게 본심이었는데 자기는 착해야하니까 그렇게 말한 거 아냐??? 그리고 너같으면 그렇게 이미 말해버렸는데 쉽게 잊는 게 되겠냐 ***야??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라 이 ***년아 니랑 대화하면 하루하루가 피곤하다 지 혼자 세상 착한 척 맘 여린 척 하는것도 짜증나네 게다가 나는 니가 한 말에 감정도 드러내면 안 되냐??? 네가 말했지 그냥 자기가 뭐라한거에 너무 의미두지말고 생각없이 넘기라고 근데 다른애들은 그게 편하게 되는데 넌 왠지 안되더라고?? 그리고 내가 잠시동안만 아무말없었을뿐인데 또 왜 아무말없냐 뭐라하질않나 생각이 좀 많아졌다 하니까 그냥 넘기면 되지 왜 생각이 많아졌냐 아니 많아질 수도 있지 사람 생각이라는 게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 ㅋㅋ 생각이 마음대로 되는 거였으면 이 세상에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도 없었겠지 왜 내 생각을 내 마음을 니 마음대로 조종하려 들어?? 닌 아니라하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니가 잘하는 말이네 넌 그럴 의도가 아니었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이 든다고 그 말 그대로 니한테 돌려주려고 ㅋㅋㅋㅋ 이러는데 내가 다른애들처럼 암생각없이 편하게 넘길리가 있겠냐?? 애시당초 네가 과거에 나한테 ***게 뭐라했던것들이 있는데???? 닌 니혼자 상처받고 웃으면서 넘기는 >>착한<< 사람이겠지 ㅇㅇ 몇 년전에 나한테 죽을까 라고 전화했던 거 그대로 걍 뒤져버리지그랬니 뭐때문에 내가 널 위해서 울었는지도 모르겠다; 그게 사귄지 얼마안 된 친구한테 할 말이라고 ㅋㅋ;;;; 그리고 친구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문자로 자기가 먼저가라했다고 먼저갔다고 *** 문자로 개꼽준거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 *** 내가 안가고 계속 그냥 기다리긴했다만 친구된지 얼마안됐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었다 ***같은년 근데 더 ***같은게 뭔줄알아?? 난 친구가 니 밖에 없어서 ***같은 널 계속 붙잡아야한다는거야; 내 감정소모가 심한데도 널 붙잡으려고 안간 힘을 내 쪽에서 써야한다는거야;;; 난 그게 마음에 안 들어 이것말고도 네가 싫은이유는 더 있어 근데 이유가 너무 많아지면 이젠 그냥 이유도 뭐도 모르겠고 이유없이 싫어지는 거 같아 이런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이 상황도 싫어 이 모든게 다 너 때문이잖아 널 만나지않는게 나았는데 그냥 너 같은거 만나지않는게 좋았는데 그냥 아무말없는 날 가만히 내버려두지 왜 나한테 먼저 말 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