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상자 이미지](/_next/static/images/gift-box-image-624241a4780e9637a46915b91a953dd6.png)
아들이 사는게 왜 사는지 모르겠다해요 꿈과 현실이 구분이 안간대요 통증 아픈것도 모르겠고 못느끼겠다해요 친구들 말도 잘 이해가 안될때도 있고 멍하다고 해요 걱정이 되어서요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요 아빠한테 늘 심한 말을 들어서일까요 아빠는 아들한테 진지하게 ***이라고 구제불능이라고 쓰레기(아들을 빗대어)는 쓰레기통에 넣는게 당연한일이라 하고요 없어져버리라고 소년원에 가라고 콩밥먹어야된다고 너를 용서한게 아니라고 가슴아픈말을 해요 아들한테 흘려버리라고 말하는데 당사자인 아들은 그게 안되나봐요 가슴에 담아두고 상처를 받고 분노하고 숨을 못 쉴정도로 화를 내기도 합니다
저 부산에살고31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습니다 그냥 아무나 만나서 같이 한시간이고 몇시간이고 부둥켜안고 우실분 카톡아이디chin9hae
100만원은 벌어야하는데... 목,금,토,일 가도 ... 못벌겠다
뭐라해야하지... 지금 07인데 현역 고3된거지 이제 힘들다.. 진짜 중 1때부터 버텨왔는데 주변 사람들 다들 공부를 잘해요 근데 나만 못한단 말이죠 진짜 극단적으로 근데 주변인들은 다 상위권이에요 웃고웃고 또 웃었는데 이제 사람 없으면 이유도 없이 울고요 어쩌다 이리 된거지 이게 번아웃인가 싶고 이제 다 놓아버리고싶은데 그러기엔 너무 무섭고 나 없으면 우리 가족 3명 다 행복해질거같아서 사라져주고싶은데 동생이 성인되는 모습은 또 보고싶고.. 근데 이젠 진짜 한계인가봐요 난 잘하는거 하나 없는 사람인거같애요 살면 안될거같애요
제가 충격을 받아서 그런데요 좀 도와주실분 저 부산에삽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토가 나오고 미치겠습니다
전까지만 해도 그러진 않았는데..오늘 생일이었는데 되게 오랜만에 우울하다라는 기분을 느껴보네요. 되게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하찮고 초라한 그런 기분. 딱히..제 생일이 즐거운 지도 좋아해야 하는 날인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이네요,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넘겼었는데 오늘따라 이번 연도에 따라 좀 많이 힘들어요. 가족 말고는 단 한 명에게서도 생일 축하한다는 말도 못 들어봤네요. 아니, 들었어도 그게 진심인지도 모르겠어요.
1) 남들에게 끌려다니며 살거나, 내 기준이 없고 남을 따라 하듯이 살지만 정작 내 삶이 없음. 정작 이루는 것도 없음. 2)연애나 사랑받은 기억이 상처로만 남았고, 8년째 첫 연애의 트라우마로 끊임없이 괴로워하고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겠고 또는 만난 사람도 단 몇개월로헤어지는 패턴이 반복됨. 3)하고 싶은 일은 많았으나 제대로 해내는 것이 없으며, 항상 부족하고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내 가치는 참담함을 느낌. 현재 위기의 상황에 있음에도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못함. 4)도무지 사랑 받을 자격을 느낄 수가 없고 사랑이나 연애를 떠올리면 단어만 들어도 비참해짐. 5) 나의 속뜻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기가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기가 죽도록 어렵고, 내 속마음과 다른 선택이나 말을 자꾸 하게 됨. 나의 감정과 전혀 다른 말이나 표현이 나오기도 함. 자꾸만 그 부분들이 위축 되고 두렵게 만들어서 더 이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는 시도와 노력을 전혀 하지 않게 됨. 어디를 가도 환영받지 못할 거를 느끼고 인정이나 사랑받지 못하고 소외되고 버림받을 거 같은 불안감을 느낌. 6)스스로 혼자 힘으로 알바나 취업을 하는 등 사회활동을 도모하는게 어렵고 불가능해졌음. 동아리나 그룹활동은 전혀 가지 못함. 자꾸 남 눈치를 보게되고 마음 편하지가 않고 내 주장을 하기 어려움. 7)이런 현상,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생활만이 거의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음.
날 좋아해줄 사람이 진짜 있을까
만날 수 있는사람만요 제발 제가 너무 절망적이고 희망을 잃었습니다 말이안됩니다 제발부탁합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저한텐 사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항상 나는 누구일까?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