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2022.07.04.(월) 오전 10시 56분
어제 기도가 감정억제와 의사억압에 대한 이야기? 였던거 같아.
잘 기억이 안났는데, 대부분 억제와 억압을 풀어달라.. 벗겨내달라.. 라는 내용이 중심이였어.
어제 불안에 얼굴이 뜨거워져가지고..
어쩔수 없이.. 목사님에게 기도를 받았었는데..
또 앞에 멋대로 내가 미래로 나아갈꺼라 라는 내용을 넣어서 기도하더라고..? 내가 언제 그러겠다고 했지? 난 그런적 없는데..??
나는 지금 그럴 준비가 안됬는데..??? 왜 맘대로 넣어요?
기도를.. 자기 맘대로 바라는 내용 넣어서
기도를 하시면.. 제가 뭘 어떻하라는 말이에요.. 예? 다음에 기도하실때, 저에게 무언의 압박감이 느껴진다구요.. 으ㅖ? 그니까,, 제가 하겠다고도 하지않은 내용을.. 마음대로 집어 넣으시면은.. 제가 곤란해요.. 하지마시라구요.. 그래서 안할꺼냐고 묻지말고.. 압박감!! 억지!! 억압!! 타도해요 타도!! 안할꺼야!
우씌.. 후우..
11시 2분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