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학폭 가해지라고 말하는 사람들
오늘따라 좋은 예감이 드네
인생 자살할거같아요ㅠㅠ 조금만 도와주실분요정말요ㅠㅠ 조울증으로 정신병원 1년반 입원하고 그 사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인척이랑 대인관계도 연락 다 끊키고 정말 혼자 되었습니다ㅠㅠ 죽고싶습니다ㅠㅠ정말 전재산 140원잇어요ㅠㅠ 혼자 고시원사는데 방세 코앞이고 월 19만원에 싼곳이라 진짜 부엌에 정수기 하나 밖에없어요ㅠㅠ 이틀전 저녘 길에서 떨어진 과자 주어먹고 지금까지 한끼도 먹질못했습니다ㅠㅠ 부디 따뜻한 한끼만 정말 열심히 빨리 뭐든 일구해서 위기 벗어날게요 배가 너무 고파요ㅠㅠ 힘이 하나도 없어요ㅠㅠ 살려주세요ㅠㅠ 부산은행 2471 2037 0145 최성엽입니다ㅠㅠ살려주세요
시도때도 없이 "주식해라. 빨리 돈 벌어서 니네 아빠한테 효도해야지. 너가 주식 성공하는게 중요한거야." 진짜 무슨 내 부모도 아니고 참견이란 참견은 다하고 있네ㅋㅋ 17살 조카한테 한다는 말이 저딴 거밖에 없고 질린다 질려.. 이래서 그냥 집에 있으려 했는데
내곁엔 아무도 없어
우울하다 누군가가 내 목을 조르는 것 마냥
먹버당했는데 당할 줄 알았는데 걔라면 분명 그럴 텐데 밀어낼 수가 없어서 결국 했는데 마음이 너무 허하고 ..... 현타 오고 ... 진짜 죽고 싶다
대딩 모쏠입니다 썸남이 있는데 손도 예쁘고 성격도 잘 맞는데 왜 스킨십하는 상상만 하면 거부감이 들까요...? 취미나 좋아하는 분야도 너무 비슷해요 이렇게까지 통하는 사람이 있었나 싶었어요 그런데 어디서 보니까 내가 이 사람이랑 사귈 수 있나 알아보려면 스킨십하는 상상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손까지는 괜찮은데 뽀뽀부터는 싫어요 모쏠이라 그런건지 제가 식은건지 헷갈려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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