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일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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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일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itejin
·3년 전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다닌지 이제 1년이 다 되갑니다. 출근 생각만 하면 마음이 두근두근 합니다. 주말에는 출근 생각에 잠을 못자고, 평일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밥만 먹고 바로 잠에 듭니다. 직장 상사의 은근한 꼽주기. 겉으로는 예뻐하는 척하며 뒤에서는 직장 동료에게 제 뒷담화와 이간질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난 후부터, 그 직장 상사의 얼굴만 봐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참을 수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과 복통까지 생겼습니다. 번아웃인지, 직장 상사에 대한 분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은 의욕이 없습니다. 삶이 무료하고, 힘들고,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걸까요? 다른이에게 내 이야기 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요새는 살짝 툭 건들어도 눈물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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