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점점 싫어져요. 요즘 페미나 *** 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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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rpsealMandu
·3년 전
친오빠가 점점 싫어져요. 요즘 페미나 *** 등으로 남녀갈등이 심각한건 알고있어요. 그래도 저는 딱히 성별관계없이 다들 각자 자기일 잘하고 남들한테 피해만 안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무슨 주장을 하던지 나한테 강요만 하지 않으면, 상관도 없고요. 근데 매일 친오빠가 계속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돌***니는 여자가 나쁜짓을 한 사례를 말하면서, 모든 여자를 비하하는 말을 해요. 특정 사람이 나쁜건데, 그냥 모든 여자가 잘못한거고 멍청하다고 주장해요. 솔직히 오빠는 연애경험도 없고, 학력도 안 좋고, 무직에, 스스로 돈도 한번도 벌어본적도 없는 사람이에요. 진짜 사회에서 여자랑 대화도 거의 해본적 없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 듣는 여자입장에서는 어이없고 기분이 나빠요. 그렇다고 내 의견은 다르다는 말을 하면, 페미다 뭐다 니가 틀렸다고 오히려 더 짜증나게 말하고요. 일단 지금은 그냥 무시하고 그 자리를 피해버리는데, 눈치도 드럽게 없어서 내가 싫어하는것도 몰라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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