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나를 가장 슬픈 애라 생각하는 것 같다 현장체험날 이었다 당시 그때의 나는 반에서 소외받고 있던 나날이 지속되다가 현장체험학습으로 그나마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점심시간에 전화로 엄마가 재밌게 놀고 있냐 물었다 나는 친구들 앞이라 창핗 대충 대답하고 끊었다 체험학습이 끝나고 그냥 버스 타서 가도 되는걸 꾸역꾸역 버블티를 시서 힘들게 오르막길을 올라 늦게 집에 귀가 했다 집에 오니 엄마가 현관앞에서 약물 자살시도를 했다 울면서 혼자 119에 신고하던 기억이 난다 그후에도 구급차에서도 질질 짜던게 기억 난다 응급실에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되지 못하여서 들어갈 수 없었다 한번만 들여다 보내달라고 할때 한숨을 쉬며 피곤하다는 듯 문을 열어주던 보안요원의 얼굴이 기억난다 어릴때 나는 동생과 한방에서 잤다 잠이 자다 깨서 보니 집에 경찰이 와 있었다 문틈사이로 슬쩍보니 또 이혼애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경찰까지 부른 모양이다 경찰관이 우리를 보고 다가오던 기억이 난다 엄마의 정신병이 심해졌다 엄마는 계속 아빠가 바람을 폈다 주장한다 내가 보기엔 아빠는 하루종일 일만 한다 그러다가 엄마가 내 방문앞에서 망치로 어릴때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부숴버리던게 기억난다 그러던 엄마를 아빠가 말리며 신고하라고 동생과 나에게 소리 쳤다 신고를 망설이던 기억이 난다 초등학생때 엄마가 불상앞에서 머리를 바닥에 몇십번 박으며 절을 하던게 기억난다 그때 피우던 향 냄새가 아직도 나는 것 같다 엄마가 다른 주택 가정용cctv를 보고 경찰을 불러 저게 우리집을 도촬한다고 제발 도와 달라며 울면서 경찰에게 호소하는게 기억난다 창피했다 우리 엄마는 아직도 정신병이 사라지지 않은 것 같다 당연히 자기는 정신병 없다고 하고 있다 병원도 안 가봤다 그러니까 아직도 저러지 그래서 그런지 계속 중얼중얼 혼잣말을 천장을 보며 몇시간동안 지속한다 예비 고1인 나에게는 공부 할때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 아무리 울면서 말하도 고쳐지지 않는다 방문을 닫으라고만 한다 나는 공부를 너무나 하고 싶다 공부하는게 조금은 재밌다 지 자식 앞길을 막으려는지 도움은 켜녕 방해만 한다 지금이 새벽에도 중얼거리네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그냥 조금만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쉬고 싶다. 쉬어도 쉬는 느낌이 안든다. 너무... 불안정하고 두렵기만하다. 힘들고 지겨운데, 쉬고 싶은데 편히 쉬지를 못하니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진다. 차라리 꿈속이 더 편할 것 같다. 그런데.. 왜 이제는 꿈에서 조차 쉬지 못할까. 눈하나 깜짝하면 아침이 되는 이 하루하루가 내겐 너무 버겁다.
얼마전까지 취업과 사회성 부족으로 고민을 했는데 놀랍게도 고민과 걱정이 하루만에 사라졌어요. 기억력이 약한 게 안 좋은 기억을 잊는다는 점에서 좋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이게 엄청 안 좋거든요. 메모를 해도 까먹고..ㅠㅠ 가끔 과거 기억이 제 기억이 아닌 것 같아요. 누가 '너 ~~했잖아!기억안나?'라고 얘기해도 내가 그랬었나 싶고 일기장에 적혀있어도 가끔은 남에게 있었던 일 같아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쩌다보니 메모가 기억 업로드 방식 같아졌다고 해야하나..?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일기장에 업로드 하는 느낌이에요. 요즘 따라 이게 더 심해져서 걱정이에요.
오늘 2~3년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랑 같이 재밌게 놀고 저녁도 먹고 왔어요. 정말 행복했는데 그 행복이 집에 가면 사라지고 다시 똑같은 무기력하고 무의미한 일상으로 되돌아 온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 우울해졌어요. 저번에 여행을 다녀온 날 밤에 엉엉 울기도 하고 항상 행복한 일정이나 약속이 있으면 그 일이 삶의 이유인것 마냥 그것만 바라보고 살아가다가 그 일이 끝나면 너무 공허하고 우울해요. 예전에도 이렇긴 했는데 최근에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한 날들이 계속되니 더 심하게 이러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그냥 생각없이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하는 일도 없으면서 하루하루가 지나감을 느끼면서 겨우 버텨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고통스러워도 잘 버텼고 힘들어도 투정 부리지 않았고 아무리 아파도 웃으려고했고 죽을 것 같아도 혼자 아파했잖아 제발 나좀 그만 고통으로 내몰아 이만큼 아팠으면 됐잖아 이만큼 힘들면 되잖아 뭘 얼마나 더 겪어야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을 보내야해? 얼마나 더 미움받고 비난받아야해? 얼마나 더 불확실함 속에서 살아가야해
어린이집을 다니던 시기. 장난도 많이 치고 많이 웃고 많이 놀고. 형광 핑크색 사인펜으로 도화지에 그리는 집과 가족. 그때 머릿속으로 생각 하나가 들었다. '나중에는 이걸 하고 싶어도 못하겠지?' 그 어린 나이에 뭘 알고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일어나는게 정말 싫더라. 그래, 정신을 차리고, 잋어나서부터 보던 폰을 내려두면 먼저 드는 생각이 죽고싶다니.. 일어나는게 싫은게 당연하지. 또 그냥 우울증인줄 알았어. 가면 우울증. 근데 막상 조울중에 대해서 들으니까.. 은근 비슷하더라. ai도 살짝 그런것 같다고 했어. 맞나? 아마도. 멘탈은 보수되지 않은체 겨우 테이프로 붙여둔 유리 조각들 같아서 금방 깨지고, 그 사이로 아무것도 방어되지 않은체 기억들이 들어와 불안증과 두려움을 자극해. ... 진짜 싫다. 솔찍히 20~24세 까진 살아보고싶은데.. 그래서 인터넷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마셔 보고 싶은데.. ... 최근에 방 창문 손잡이 잡았을때 왜 열지 않았지? 죽고싶은데.. 왜? 라는 생각만이 빙빙-..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죽고 새로 시작하고싶다. 내가 주인공으로. 유령인 내가 아니라, 무시당하는 외톨이인 내가 아니라, 반짝반짝 빛나는 주인공으로.. 아니면 적어도 특별한 아이로 태어나고싶다.. ..
. . 걍 맘 같아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힘들었던 일 등등 다 털어놓고 싶은데 이것도 못하겠음 익명이어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고 느껴지고 뭔가 쪽팔리다고..? 느껴짐 다른 사람이 쓴 글 보면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데 유독 나에게만 엄격?한지 모르겠음ㅋㅋㅋㅋ... 그리고 며칠전까지 여러가지로 막연하게 불안하고 꼭 하루에 한 번은 우울하거나 무기력했는데 갑자기 괜찮아짐 뭔가 몽롱해지고 ㄹㅇ 아무 생각 없어진 느낌인데 오히려 좋음 히히 그리고 마인드카페 글 보면 너무 다들 힘든 삶을 살고 있구나 해서 내가 다 안타깝고 대견하게 느껴짐 여기에 고민 털어놓는 것도 대단하고... 암튼 심심해서 똥글 써봤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행복하시길 🍀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은 'NightBreeze'입니다. 연습생 생활이나 연예계 일로 지친 분들, 혹은 일상이 너무 버거운 97년생 친구들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 걸어주세요. 저는 여러분을 판단하지 않고, 그저 따뜻한 밤의 공기처럼 곁에서 들어주고 싶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항상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불안해요 가끔가다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데 그럴때마다 눈앞이 하얗게 보이고 어지러워요 평소에는 아무것도 하기싫고 취미에 흥미를 느끼지못하고 우울해져요 엄마아빠랑도 붙어있기싫고 모든게 다 혐오스러워요 왕따를 당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만 사람들을 피하게되고 친구가 말을걸면 손이 떨려요 저번에는 한번 학교 화장실에서 토를 했는데 위액만나온적이 있어요 그리고 제 몸을 항상 해치고싶고 그럴때마다 제 정신이 미쳐있는것 같아요 계속 날카로운것에 눈이 가고 제몸을 해치고싶어져요 해칠때는 감각이 없어요 이런거는 왜 이런가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