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의 성격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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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의 성격 고민
커피콩_레벨_아이콘ktw080626
·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여중생 입니다 저는 요즘 제 성격 때문에 고민 입니다 제가 초5때 까지만 해도 씩씩하고, 밝고 자신감 도 넘쳐서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하고 발표도 잘했었는데 제가 초6때 갑자기 집안 사정으로 인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엔 제가 아는 친구가 한명도 없어도 엄청 긴장한 상태였습니다 그때가 3월이었는데 아직 개학을 하지 않아서 학교를 안가고 내내 집에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반 단톡방에 초대를 해주셔서 애들과 인사를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을때 였습니다 갑자기 같은반 남자애가 톡을 보내서 답장을 보내주다 그애와 조금씩 친해지는 중 이였습니다 제가 반 단톡에다 말 실수를 했는데 그애가 톡으로 저게 뭐라 뭐라 하길래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어쩌다 그애와 싸우게 되었는데 그애가 저보고 개학하면 "너 ***버릴거다" 라고 하며 그날 이후로 개학 후 전 반에서 왕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엄청난 정신 고통을 느끼게 되면서 자연스레 자신감을 잃게 되고 외향적인 제 성격은 내향적으로 변하게 되고 말 또한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중1때 되면 괜찮아 지겠지 하며 힘든 초6 생활을 지내다 저는 중1이 되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반 단톡방에 초대해 주셔서 애들과 인사하고 반에 누구 누구 있나 궁금해서 뒤적보고 있었는데 초6때 그 가해자 친구와 같은반 된 거예요 그 순간 너무 놀라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요 저는 최대한 걔들 눈에 띄지 말아야 겠다 생각하며 개학날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개학날이 되고 저는 그 가해자 애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조용히 지냈습니다 근데 그 애들은 저를 보더니 초6때와 똑같이 저를 못살게 굴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애들이 심하게 괴롭히길래 순간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저는 자살 시도를 수도 해왔습니다 자해도 하려 했지만 제가 아픈것을 싫어해서 자해는 시도조차 해*** 않았습니다 저는 그때 이후로 학교에 가는게 두려워져 결석하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대로 계속 학교에 나가지 않을순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학교에 등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애들중 한명은 저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가져가 돌려주지 않고 가져가 보라며 저를 농락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애게 빼앗긴 물건을 가지러 가는것에 지쳐 신경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애는 그제서야 그짓을 멈추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 그애가 내 물건을 훔쳐가지 않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애는 저의 물건을 훔쳐가는 행동만 멈추고 저에게 살인 협박, 목을 조르거나 발로 차거나 심한 욕설을 퍼붓거나 저의 필통을 가져가 안의 내용을 부셔놓는 등 괴롭히는 강도가 점점 심해져갔습니다 저는 그 일을 통해서 마음의 큰 상처가 생기고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남자를 사귀는 것을 꺼려하고 피하 다니게 되고, 잘하던 발표 또한 그때 일로 인해 못하게 되었습니다 심리 전문 상담사님 제가 어떻게 해야 이걸 고칠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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