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집중하는게 힘들고 잔실수가 많아요 게으름을 피우는 것도 아닌데 꼼꼼하지 못하고 자꾸 실수 하네요
우선은 2023년 7월달에 첫 회사에 입사한 사람입니다. 5월 달쯤 팀원분들과 친해져서... 참고로 저희 팀원은 저포함해 3명입니다. 여자 2명 남자 1명 잦은 술자리를 가졌는데 저보다 10과 20살 많은 직장 동료들끼리 손 깍지 끼고 있고 근무시간에도 매번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스킨쉽이 잦은 커플은 이성입니다. 여자분은 툭하면 저의 단점을 이야기 하고,,,, 제일 화가나는 것은 매번 2번끼리 친하게 지내고... 남자 상사분 저를 일절 믿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질투심 느끼는것은 나쁜걸까요 어떻게 대할지 모르깄어요....
늘어가는 건 나잇살과 늙어가는 주름뿐 정정 나이도 25살. 내가기대한건 이런삶이아니다 고령화사회와 인구절벽속의시대에서. 난이런어른으로써 무가치한 존재도되고싶지않았다
같은 업무를 여러번 수정하니 스스로 내가 일을 진짜 못하는구나 느끼면서 수정사항 작성해준 상대방(담당자)는 나를 얼마나 답답하게 볼까, 얼마나 한심하게 볼까 생각하면서 괴롭고 바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해력도 제가 딸리는 거 같고..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편의점에서 일을 하는데 맘에 안드는 진상이 어렸있는데 무시를 할지 강력하게 대응할지 고민이네요. 불친절한 사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도와주세요.
1. 1년 먼저 들어온 나보다 어린 직장동료. 일잘한다고 유명했음. 입사초기 시니어개발자들이 폐쇄적이라 적응 힘들때 많이도움받음. 2.취미 정도는 같이 다니지만 친구까진 아님(서로존댓말) 3. 3년쯤 되니 점점 내 화가 늘게되는 포인트들이 생김 4. 첫번째는 이중적인 태도. 예> 업무중 엎드려 휴대폰 보는 시간이 많으면서 회의때나 매니저한테는 "저는 누가 케어해주나요~","남들은 저희 쉬운줄 알죠" 예> 둘이 있을때는 공감했던 말들을 트러블이 생기거나 한소리 듣게되면 "두분말이 다 맞아요","(둘이있을때 본인이 했던말인데 부정하면서)그건 아니고, 개인의 문제에요" 하면서 중립적인 태도인척하면서 뒤통수침. 다음에 다른분 없으면 또 태도바꿔서 먼저 그 얘기꺼냄 예> 그렇게 아프고 힘든티내면서 놀러는 잘감. 감기로 재택하면서 출근안해도 맥주축제는 감. 5.두번째는 남탓 예> 그 직원은 휴가기간동안 사무실이사 얘기 나왔는데 "너무힘드네요. 왜 오늘이 이사라고 말 안했나요?"하고 본인짐이 많아서 힘든걸 마치 내탓인듯양 말함 예> "다른분과는 계열사별로 나눠지는데 저희는 다 하니까.."면서 불평함. 다른 분과는 나눠져도 일이 많음. 폰을 그 직원만큼 보고있지도 않음. 일 많아서 매니저가 줄이려고 한다던지, 운영업무 해야하는데 개발 힘든 것들만 들어온다고함. 5. 나도 스스로 잘못되었나?느끼는게 5-1) 원래는 아무렇지 않았던 부분들이 왜이렇게 싫어지지? 5-2) 이제는 그 큰덩치로 조용한 adhd 처럼 사정없이 다리떨어대면서 폰보는 것도 보기싫음. 5-3) 조상이 조선시대 변절의 아이콘인데 그것마저 후손답다 생각하는게 내모습이너무 과대해석까지 가는거 같음. 6. 처음에 잘 모를땐 모든게 관대하다가 친해지면 점점 싫은점들이 너무 잘보는거 같은게 고민이됨.
고향에서 직장을 다니는것이 사장님부터 시작해서 직장 동료들까지 저와 제 모든 지인들과 건너건너 아는사이일까봐 꺼려집니다. 어디서 어떻게 제 이야기가 흘러들어갈지 모르는거고 이직을 시도하면 같은 도시에 있는 같은 분야의 사장님들끼리 아는사이일 가능성이 높을것같아서 좀 그렇고요. 길가다가 회사 사람들 만나는것도 좀 그렇고요.
아 왕짜증나 ㅜㅜ 왕스트레스
왜 항상 난 불안해야하는거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가 마지막에 ***은 일이 생겨서 기분이 저 바닥까지 쳐박히고 행복해지고 싶은데. 내가 그렇게 많을걸 바라는건가? 그냥 하루가 평온하길 바랄뿐인데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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