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덥고 비가 온다고 하네요 폭염 열대야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난 그냥 포기하고 싶다 그게 그렇게 비겁한 일인가
로이킴-서울 이곳은 (원곡자:장철웅)
이럴 때 연락하몀ㄴ… 미친거겠지 절대 헤어져서 힘든 거 아니고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이 너무 버거워서 자존감도 내려가고 번아웃도 너무 심한 느낌… 그 친구 말고 다른 사람한텐 털어놓을 용기가 안나는데 어떡하지 헤어진지는 2주 됨
원래 모두가 날 좋아할 수는 없다. 하지만 모두가 싫어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자해 또 들켰는데 엄마가 너무 속상해해요 나도 너무 슬퍼져서 이제 진짜로 자해 안하기로 결심했어요
두달여간의 백조생활을 마치고 내일 첫출근합니다 안해본일이라 잘할수있을까 겁이나지만 일 할수있다는것만으로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전직장에서 한달분의 돈을 못받아 답답한마음도 있어요 여러모로 복잡한 밤이네요
그냥 다 알아서 죽으면 안되니
오늘 아르바이트 지원을 했는데 제발 붙었음 좋겠어요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나도 그렇게 생겼으면 최소한 지금처럼 아무리 우울증에 걸리고 아무리 이런저런 어려운 상황에도 살아갈 용기는 생길 텐데
내일 두달여간의 백조생활을 마치고 첫 출근합니다 해보지않았던 일이라 잘 할수있을지 또한 전직장에서 한달간의 급여를 받지못해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부디 모든일이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