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그만 상처줘 하루종일 노력 하고 늦게 들어오는데 싸늘하게 대해주면 난 그 어디도 기댈 곳이 없어. 나 너무 슬퍼 너무 속상해서 진짜 죽고싶지 않은데 내가 필요치 않은 거 같아. 힘들게 최선을 다하려 하고 딱 들어온 내게 돌아온 반응이 날 버겁게 만들어.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뭘 했는지 얘기 해 주고 싶었는데. 내 사정 따윈 알거없고 ***는거나 하라는 말 잘 들었어. 어차피 용기도 뭣도 없어서 죽지도 못하지만 말만이라도 죽을게. 너무 살고 싶은데도 결국 이렇게 상처 받고 눈물 날거면 정말 낳지 않아줬으면 정말 고마웠겠어.
엄마는 혼자 살고 계세요. 저는 타지에서 일하고 있고요. 한달쯤전부터 자꾸 엄마 집 천장으로 누가 들어가서 괴롭히고 벽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못살게 괴롭힌다고 하는데 확인된건 없고 무슨 말인지 정확히 소통이 잘 안돼요. 이 말했다가 저 말했다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몰라서 자꾸 딴소리하고 옆집문두드리면서 그만 괴롭히고 나오라고 그래서 경찰서도 갔었나봐요. 저한테 전화왔었네요. 제가 전부터 병원 꼭 가보라고 해도 딴소리하고 뇌mri도 찍어보라고 해도 예약도 다해놓고는 안가고 저는 도움안받고 지금 혼자 일하고 살고있는데 제가 병원을 데리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에요. 저한테 돈도 계속 달라고그래서 저도 모아둔 돈이 없어서 일을 안할수 없는 상황이고... 경찰도 병원에 빨리 데리고 가라고하는데 너무 지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사실 나는 그림그는 게 괴로운데 인정받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으니까 계속 그릴 수밖에 없었어
여자들은 키 vs 외모 어딜 더 중요시할까 ~? ㅋ 역시 요즘은 키가 먼저인가?ㅠ ㅋ
하이큐를 다 봤는데 다른 재미난 스포츠애니 없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내일은 아침에는 쌀쌀하다고 해요 강원 중심으로 한파라는 예보가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문득 바람을 타고 들어오는 비 냄새에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눈이 오는지 비가 오는지 알수 없었습니다 그 아래 비추는 가로등 불빛에 비치는 풍경을 시야에 담듯 빛과 어둠이 함께 이기에 볼 수 있기에 우리는 함께 살아갑니다
나는 이 세상의 의지에 의해서 존재하는것일 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좀 웃기죠?
벌써 1년째 쉬고있습니다. 계약직이라도 하는게 좋을까요 갈곳은 없고 자꾸 계약직만 하는거 같아서 고민이 자꾸됩니다. 계약직만 계속 반복하다가 쉬었다가 새로운 일 준비하고 있는데 앞길이 안보이네요. 이거라도 시작하는게 좋을까 싶어요 알바수준이긴 하지만요 1년짜리에 1주일 하루 5시간 5일짜리에요. 9시 부터 3시까지 하는데 이것도 계약 끝나면 나가야하는거죠. 그냥 하는게 좋을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갈수록 더 사람을 안만나고 사회활동을 피하게 됩니다 30대 초반 남자 입니다. 사회활동을 못하고 안한지도 벌써 1년이나 됐습니다. 사람을 만나기는 하지만 갈 수록 더 안만나는게 벽이 되고 병이 된거 같습니다. 스스로 장기간 고립을 해버리게 되는거 같아요. 사회활동을 안하고 경제활동도 극도로 줄었습니다. 연락도 무섭고 사람도 무서워서 전화도 다 꺼놓고 대인관계도 다 피하고 산적도 있어요 지금도 컴퓨터로 치고 있기는 하지만 항상 사람이 연락이랑 카톡을 보는 것마저도 무섭고 두려워서 폰을 다 끄고 살고 있어요 취업이라도 가볼까 해서 이력서 넣으러 가다가 면접 가려다가 포기하고 온적도 많네요. 밖이라도 나가***만 벽이 너무 크네요 문제는 여기서 전혀 벗어나지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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