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족으로부터 누운 채로 붙잡혀 성추행을 당했는데 대강 성기를 무릎으로 자극했다. 내가 몸부림하면 몇 번이고 성기를 걷어차여서 고통에 몸서리쳤다. 중후반부는 기억나지도 않는다. 의식을 잃었으니까. 손을 옷 안에 넣어서 만진 건 기억나는데 이게 성추행으로 끝났는지 유사 강간까지 갔는지... 치욕스럽고 이 기억이 우리 가족을 망칠 게 뻔해서 그나마 믿었던 친척은 기억의 오류라며 내 이야길 들을 생각도 안한다. 만약 엄마도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생각도 용기도 없다면? 1년 전처럼 난 다시 상처 받겠지... 이걸 우리 가족과 친인척이 알면 나를 욕하거나 배척할지도 모르는데. 그렇지만 말을 안 하자니 너무 답답하고 생각이 복잡해서 자살해버리고 싶어... 생각해보니 나만 없으면 이 비밀은 없어지는 건데. 그래도 겨우겨우 산다. 당신이 나를 추행했던 순간을 3번 기억하지만 내 영혼은 무한대로 추락해가고 있어. 너무 밉지만 용서하지 않으면 내가 괴로워...
에스크예워닝 질문 ㄱㄱ
법도 내 편이 아니고.신체적으로 위협을한게 아니라 접근금지도 못시킨단다.그것도 내 부모니까. 법은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단다. 사는게 참 엿같다.내가 뭘 잘못했을까. 아들은 태어나면 집안 기둥이고 딸은 태어나면 살림밑천이란다. 그럼 죽는건 나에게 유일한 선택권이네
부모는무조건 하늘이야?
이래라저래라 하던데 이게 지금의 니 쓸모야 알아서 잘해봐라 난 간다
고독하고 또 고독해. 주변 사람 탓하기 싫은데 다들 나한테 너무 무관심해. 맨날 내가 나쁜놈이지..
숨막힌다 싶었더니 진찌 올라와버리네 먹은것도 없는데 ㅡㅡ 산이랑 물만 올림... 메슥거워....
옥상에 가고 싶어요 눈 감고 뛰어 내리기만 하면 되는걸 무섭다고 시도조차 못하네요 너무 괴롭네요 매일 혼자인것도 견뎌내는것도 이제 지쳤어요 우울하네요
솔직히 힘든일 얘기해봤자 듣기 싫어하거나 지나치게 동정하거나 불편하잖아요 그러다 불편하니까 멀어질테고 연대감을 쌓기위해서 억지로 하기 싫은데도 힘든 일을 얘기해야하나요? 일년에 몇마디 정도로 정해놓고? 눈치봐가면서 계산해서 수위 조절해가면서? 하 진짜 피곤하네요 솔직히 저랑 상관없는 사람이 힘든 얘기하는건 상관없는데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든것도 힘들고요 힘든얘기를 못하는 나한텐 왜 공감 안해줘? 남이 힘든걸 꺼내기 싫다는데 꾸역꾸역 들어야겠다는것도 자기생각만 하는거 아닌가 결국 지들이 제 구원자도 아니고 스스로 이겨내야되는건데 지들이 무슨 도움이 된다고
지들이 가만히 있는데 시비 털면서 쳐 웃어놓고 내가 집가고 싶어서 웅앵 ㅇlㅈi랄 떤다 이딴게 가족이냐고 쌍 nom아 숨막혀 토할꺼 같아 이 것들있을때 뭘 쳐 넣으면 안돼는데 왠일로 존na 얌전떤데 했다 독립하면 유전자 검사부터 한다 버러ji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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