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지 애인 성질대로 구는 거 편드는 거야 이해했지만 더 이상 걔 껴서 얘기할 일 없어지니까 아예 연락도 안 하는 건 좀 우습긴 하더라. 어차피 나도 원래 먼저 연락 안 하니까 거기서 거기긴 하겠지만 지 애인 껴서는 열심히 놀려고 하다가 안 되니까 바로 돌변하는 건 너무 속보이잖아.
뭐지?나란애는왜태어났지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잘하는 것도 없음 도대체 왜 살아야하냐고 숨쉬는 것도 싫다 물에 잠겨 죽고싶다
당장이라도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싶다.
이제 인류애도 바닥 다 싫다.
여러분은 올해 목표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올해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참고로 저는 운동해서 몸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ㅎㅎ 구체적으로는 배에 복근 생기고, 팔, 다리 근육이 생기는게 보일때 까지? ㅎㅎ
사회생활의 기본은 기브앤테이쿠.. 그걸 못해서 맨날 혼자
우는 친구를 위로해주면 이상한 기분이 들어 마음이 막막해지는 기분이야
사실 너무 서운해. 하지만 서운함을 표현할 수는 없으니까. 그냥 너무 우울해. 내가 그간 좋은 친구가 아니였으니까. 그래서 벌을 받는 거겠지.
난 그냥 포기하고 싶다 그게 그렇게 비겁한 일인가
로이킴-서울 이곳은 (원곡자:장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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