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했어요 잘자요 여러분~@!
으악 진짜 미친 듯이 자해하고 싶다악 추석이라 하지도 못하고.. 으아앍... 참아야 하는데ㅔㅔ 하고 싶다 진심 아 진짜
노력할 기회가 있었다 나는 하지 않았고 오늘은 다시 왔다
9개월만에 여기를 다시 오네 너무 힘들다
오늘도 난 죽음을 생각해. 내가 사라지는 날.
어릴땐 나이가 먹고 싶었는데 그때 생각하던 어른이 되고 나니까 힘드네 쉽지않고 돌아가고 싶고 한 17살때 돌아가고 싶다 어른이란게 이렇게 외롭고 힘든거라면 최대한 꽉꽉 눌러 살았을텐데 지금 또한 미래에는 그립겠지 그래서 그걸 알기에 더 힘들다 그때로 돌아가 살고싶다
아니.. 남친 인스타 염탐하다가 게시물 하트 10명중에 딱 한명만 언팔 된 사람이 있는데.. 전여친 같아서 정말 짜증나네.. 심지어 아이디도 서로 비슷하고 아 아이디 같이 놔두니까 비슷해서 진짜 킹받는다.. 이걸 뭐 얘기 할 수도 없고..ㅠㅠㅠㅠㅜㅠㅠ
뭔가가 잘못된것같다고 느낌이 오면 어김없이 바로 덜컥 잘못되버려 일단 무섭고 겁이나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도망칠 곳이 없어 엘레베이터 안에 갇혔는데 앞문을 열어도 절벽이고 뒷문을 열어도 절벽인... 사방은 아주 맑고 푸른 하늘속인데 사면이 다 절벽 뿐이고 밑을 내려다 보면... 아예 어디가 밑바닥인지는 안개 한점 구름 하나 없어도 결코 보이지 않는 _[우울감]
역시 원래 성격이 싫다고 좀 활발해져도 쓸데없는 말 많이 해서 괜스레 후회되고 다시 원래 성격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기심과 욕심을 부리면 벌 받는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된건가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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