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근처 시장에 들렸는데 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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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간만에 근처 시장에 들렸는데 상인이 호객행위 하면서 어머님 이것 보고 가라고 하더라 애도 없고 결혼도 안했는데.. 아줌마처럼 보이나보다.. 하 진짜 짜증난다 그냥 지나가는 것 뿐이였는데 기분 확 짜증나고 우울해져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해 버려도 되겠지만 내가 그렇게 애 엄마처럼 보이나 나이 들어보이나 뭐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지 계속 곱씹게 돼 30대 나이에 여기 저기 이직하려 둘러봐도 괜찮아 보이는 곳은 다 나이제한 걸리고 직장은 나이도 있어서 다른 직장도 잘 못 구할 거란 뉘앙스로 말하면서 여기밖에 없단듯이 더 일 시키고 강요하고 시비털고 그러니까 현타오면서 자존감도 계속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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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ruder
· 일 년 전
저는 모자쓰고 안경쓰고 까만원피스 입으니까 누가 아줌마라고 하더군요 20살에 생일도 안지났는디... 눈 안좋으면 50대 아줌마보고도 반말해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