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사람들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 없구나
자해 또 들켰는데 엄마가 너무 속상해해요 나도 너무 슬퍼져서 이제 진짜로 자해 안하기로 결심했어요
두달여간의 백조생활을 마치고 내일 첫출근합니다 안해본일이라 잘할수있을까 겁이나지만 일 할수있다는것만으로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전직장에서 한달분의 돈을 못받아 답답한마음도 있어요 여러모로 복잡한 밤이네요
그냥 다 알아서 죽으면 안되니
오늘 아르바이트 지원을 했는데 제발 붙었음 좋겠어요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나도 그렇게 생겼으면 최소한 지금처럼 아무리 우울증에 걸리고 아무리 이런저런 어려운 상황에도 살아갈 용기는 생길 텐데
내일 두달여간의 백조생활을 마치고 첫 출근합니다 해보지않았던 일이라 잘 할수있을지 또한 전직장에서 한달간의 급여를 받지못해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부디 모든일이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어린이집 평가인증 왜 하는지모르겟다아아아아아아 스트레스으으으으으
다른 사람들의 시선만 의식하지 말자.!
어렸을 때라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서로 협의하에 성적으로 더럽게 논 적도 있고 범죄급 큰 잘못을 한 적도 있는데 이게 나중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자꾸만 들어요 그때 일 후회하며 지금은 건전하게 지내고 있는데 누군가 소문을 내어 현재 좋은 지인분들과 미래에 타격을 입을 거 같아 걱정이 되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불운도 행운도 없었으면 그냥 아무일 없는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