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속이 억눌린다. 너무 억눌렸다 울었는데 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nyct
·3년 전
자꾸만 속이 억눌린다. 너무 억눌렸다 울었는데 자꾸만 속을 억누를려는 무언가가 나의 속을 부여잡고 끌고 내려간다. 아프다.. 나 이거 어늘 상담선생님 처음만났는데 내려놔도 될까? 이 얘기..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yct (글쓴이)
· 3년 전
억눌렸어. 또.. 또 또 또..!! 자꾸 내 속을 잡고 끄집어 내려가.. 너 누구야.. 당장 속 놔. 내 속마음 풀게, 놔.. 제발..
커피콩_레벨_아이콘
naphone
· 3년 전
nyct님 생각에는 어떠세요...? 불편하시다면 굳이 처음부터 꺼내진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말씀드려도 될 것 같아서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aphone
· 3년 전
@nyct 속마음 털어놓기가 참 힘들죠.. 그걸 해본 적 없을 수록 더 옥죄여 지는 것 같아요. 이곳에서라도 마음 편히 속마음을 말씀하시는 연습을 조금씩 하면서 상황이 호전되시길 바래요.. ㅜ
커피콩_레벨_아이콘
nyct (글쓴이)
· 3년 전
억눌렸다.. 우려는데 자꾸자꾸.. 또 나를 끄집어 내린다. 나좀 그만 잡아줘.. 나 진짜 간절해.. 제발 ..
커피콩_레벨_아이콘
nyct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아 고마워요.. 8ㅁ8 너무 감사해요. 너무 목을 조여와서 다시 내려가버렸는데.. 다시 또 이걸 반복해대요.. 내 속을 자꾸 끌고 내려가 버려요. 힘드네요.. 자꾸 끌어오르려는 눈물을 자꾸 삼키게 해요. 너무 힘들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aphone
· 3년 전
@nyct 토닥토닥... 편한 마음 갖기도 불편한 현실이죠.. 그래도 저는 nyct님 마음이 편해지길 바래요.. 응원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yct (글쓴이)
· 3년 전
또 참아.. 이것도 선생님이 캐치하셨어.. 와.. 참는 걸.. 보셨어.. 나 울어.. ㅠㅠㅠㅠㅜ 정말 진심이야.. 이 시간이 온전히 내 시간이래.. 나 진짜 우러ㅓㅓ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 아파.. 너무 심장이 아파..ㅠㅠㅠㅜㅜㅜ 자주 억눌렀나봐.. 힘들다.. ㅠㅠㅜ
커피콩_레벨_아이콘
nyct (글쓴이)
· 3년 전
@naphone 고마워요.. 네폰님😢
커피콩_레벨_아이콘
seofbi555
· 3년 전
다 털어 놓으세요. 아무거나 막 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nyct (글쓴이)
· 3년 전
@seofbi555 ㅋㅋㅋ 다 털어놓지는 못했어요.. 다음에 노력해볼께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