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자주 깨닫는 바가 있다. 사람이란 역시 못 믿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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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licada
·일 년 전
꽤 자주 깨닫는 바가 있다. 사람이란 역시 못 믿을 존재라고. 그리고 이런 걸 자주 깨닫는다는 것은, 내가 바보 같이 사람을 잘 믿어왔다는 반증이 된다. 이제 더는 안 깨닫고 싶다.
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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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fbi555
· 일 년 전
사람에게 믿을 가졌다가 실망 하셨나요? 더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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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
· 일 년 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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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icada (글쓴이)
· 일 년 전
@seofbi555 내용을 보시면 아실텐데요. 믿었는지, 실망했는지 정도는 말이지요. 그리고, 더 자세한 이야기라...사람한테 많이 데어서. 지금은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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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fbi555
· 일 년 전
@rilicada 사람이란 못 믿을 존재인데 그럼 어떤 존재로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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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icada (글쓴이)
· 일 년 전
@seofbi555 이미 님께서 답을 내뱉으며 묻고 계신데. 어떤 반응을 바라시는 겁니까? 괴로운 사람 붙들고 자기 욕구를 채우실 생각이라면 번지수 잘못 찾으셨습니다. 나는 지금 당신에게 불쾌감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오해가 있다쳐도. 지금처럼 오해의 소지를 동반해서 말하실 거라면, 그냥 조용히 저를 잊고 지나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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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fbi555
· 일 년 전
@rilicada 불쾌감을 느끼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럴 의도는 1도 없었습니다. 더 이상 글을 남기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