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지는 않은데 살고싶지는 않고 그냥 태어나지 않았었으면 하는 생각만 드는데 진짜 한심의 대명사는 나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전도서12장1절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도서 12장2절
무한숫자 선악공존 지구 달 태양 인간 60 70 년대를 생각하세요..........엄살좀 그만 떠세요
할수있다 할수있다~ 해보자
나 할아버지랑 둘이사는데 너무 힘들어 학생인데 생리대 살돈도없고 버스비도없고 그냥 죽고싶다 솔직히 ㅠ
긴 연휴로 그렇게 큰 스트레스 없이 보내고 있는 한주.. 나에겐 의미있는 일주일이다.. 상담사님도 힘들면 채팅방에 남겨놓아도 좋다라는 말을 할정도로..그렇다..난 일주일에 한번 심리상담사님 그리고2~3주에 한번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선생님을 만나고 있다 나의 안전기지는 심리상담사님이며 누구에게도 하지못하는 이야기를 상담사님에게만큼은 편하게 쫑알거리는 편이다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부드러운쪽으로 나의 감정표현을 하지못하는 성격에 낯가림도 있어 사람의 만남에 있어서도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 상담사님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안전기지가 될 정도이면 엄청난 노력을 해주셨기때문에 내가 그만큼 의지하고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일적인 부분에 있어 힘들고 지치는 부분이 있다면 차곡차곡 모아놓았다가 상담사님께 말하고 공감받고 위로받고 거기에 따른 충고나 좋은해결책을 받기도 한다 (주로 공감이 크다) 2주간 상담사님의 부재로 난 지난주에 상담을 하지못했지만 일적으로 크게 스트레스가 오지 않았다 이번주 일주일이 남았고 잘 지낼 수 있을거같다 2주간 부재를 말씀하시면서도 나에게 채팅방에 글을 남기라고 말해준 상담사님.. 마인드카페 상담방은 상담회기수가 남아있다면 채팅으로글을 남길 수 있지만..상담시간 변경 또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그리고 상담신청시 한달동안 또는 두달동안 잘 부탁드린다는 말 정도 남긴다 그리고 상담종료 시 인사정도... 또는 상담사님의 일정으로 인한 상담시간변경, 상담사님의 요청에 의한 동의를 상담사님이 남기시는 편..정도이다 2주동안 정말 자리를 비우시는게 불안하셨는지 그렇게 사용하는 채팅방에 글을 남기라고까지 하고 자리비우신 상담사님ㅎㅎ 그리고 제일 빠른 날짜에 상담해주시겠다며 공휴일날 상담하자고 하셨던 나의 상담시님.. 나를 생각하면 한글날 상담 받고 싶었지만..쉬는날까지 굳이 상담사님 괴롭히고 싶지않아 다른요일로 변경했다 늘 모든 지인들이 나한테 말한다 “배려하지마..너부터 생각해” 그리고 상담사님도 늘 나에게 말씀하신다 “욕심부리셔도 되고 투덜거려도 된다 그러라고 내가(상담사님)이 있는거다” 라고 말씀하신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조금씩 힘들어지는거 같긴한데...잘 이겨내보겠습니다~
로판빙의해서 재미있게 살고싶다
일할땐 잘 해나가나가도 하나씩 사고를 치고... 크든 작든 사고 치는 제 모습도 너무 싫고..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는 사람, 회사, 일, 인간관계, 금전상황도 너무 싫고 끔찍하고... 제일 끔찍한건 모든걸 망쳐가고 있는거 같은 내 자신이다 매일매일이 죽고싶고 의욕도 없고 그럼에도 알량한 책임감이란 위선으로 하루 하루 어거지로 사는 내 모습이 끔찍하다
뭐만하면 화만 무턱 내다가 갑자기 기분 안좋아져서 매트리스에 누워있는 내가 한심하다 걍 내가 볍ㅂ신이라 그런건가보다 그냥 모든게 지치고 힘든데 울 힘도 없는게 말이되냐고 스트레스는 계속 쌓여만 가는데..
그냥 죽고 싶다.. 왜 사냐 하루하루가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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