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이 없어지지않아요
우울감이 없어지지않아요 일하다가도 혼자 주저 앉아서 눈물이나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난 후 이런 증상이 4개월 가까이 계속 되고있어요 항상 그런건 아니에요 하루 이틀 괜찮다가 다시 일주일이 우울해져요 처음으로 내가 죽으면 이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이렇게까지 힘든적은 없었던것같아요 우울한게 체력적으로도 너무 지쳐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유를 알것같으면서도 모르겠어요 머리도 아프고 이제 모든게 지겨워요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아요 그냥 자고싶어요 일이 제가 혼자하는일이라 안할수는 없어요 뭐라도 써보려고 끄적거리다가도 기운이 확 빠져요 저 고칠수있나요 어떻게 고쳐나가야되나요 가족들한테 힘들다고 말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계속 우울하다고 생각해서 우울한거래요 그럼 제가 기쁘다고 생각하면 고쳐질까요 원인도 해결방안도 모르겠어서 너무 가슴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