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살고싶어요
우울하고 계속 눈물이 나요.
매일 무언가를 해야하는게 귀찮아요.
다 그만 두고싶어요.
절 좋아하다가 결국엔 떠나가는것 같아요.
혼자 남은 느낌. 새로 시작할 에너지가 없어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사람처럼 보여요. 일 열심히하고 자기 생활 즐기는
하지만 5년간 매일 우울했어요.
점점 더눈물이 많아지고 땅과 붙어있고 싶어요.
저랑 헤어진 사람들은 모두 잘살아요.
애기를 낳고 결혼을 하고 이직을 하고
저만 도태되고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