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님은 현재 자신을 한 없이 놓았다가 꾸역 꾸역 무언가를 하는 상황에 놓이셨네요. 마카님이 작성하신 < 제 몸을 스스로 해쳐요 > 라는 글로 보아 마카님도 현재 자신에게 가학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이 우리 마카님을 일상의 무너진 상황으로 만들었을까요? 무엇이 우리 마카님을 자신을 놓아버리게 만들었을까요? 무슨 일이든 그냥 오는 일이란 극히 드문 일 입니다. 나의 기대치에 못 미친 일의 결과라든지 내가 간절히 바라던 나의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이 된다던지 내가 힘을 써도 이제는 안될 것 같다는 무능력의 상태로 남았다든지 하는 상황들이 쌓여 어느 작은 사건에도 무기력증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마카님은 어떤 상황인 것 같으신가요 자신의 상황을 잘 탐색해 보세요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 환경을 바꾸기 : 자신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주기 위해 힘드시고 아무런 의욕이 없더라고 박차고 일어나 환경 공간을 바꾸어주는 행위를 하셔야 합니다. 마카님이 작성하신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눈만 뜨고 손가락 하나만 까닥하면 다 변화가 일어나는 환경이니까요 점점 그것에만 빠져드는 반복적인 패터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쉬운 회피 방어기제니까요 - 미디어 시간을 줄이고 나의 내면에 귀 기울여 주세요 : 언제든 틀면 나오는 미디어 말고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야 들여다 볼 수 있는 나의 마음에 오롯이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 주세요. 우울감도 점점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됩니다. 지금의 상황을 잘 이겨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찾기를 지지합니다.

자신을 믿고 일단 지금의 상황에 "stop"이라고 외치세요 그리고 일단 움직이세요 변화는 움직여야 실행해야 일어납니다. 그리고 또 도움이 필요하면 글 남겨주세요~ 세상의 모든 감정과 마주하는 코치 윤수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