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처럼 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
저는 너무 둔하고 섬세하지 않아요
때문에
정교하지 못하고 꼼꼼하지 못하고
예민하게 받아드리지 못해서 섬세하지 않고
센스있게 행동하지 못해요
불편한점은
1. 직장에서 놓치는 것이 꼭 있어요
놓치지 않으려고 꼭 다시 봐도 한계가 있는 느낌이에요
다른 사람에 의해 또 한번 걸러져요
2. 섬세하지 않고 센스가 없어서 배려하지 않는 다는 오해를 해요
말해주기 전까지 알아서 센스있게 행동하지 못해요
듣고보면 너무 놀라요 난 왜 저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왜 저 행동을 못했을까
3. 비교하고 자책해요
내가 가질수 없는걸 가지고 싶은 듯
센스있고,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들과 비교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정도까지 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때 자책해요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분 있나요?
저와 같은 분들이었는데 극복하고 계신분 있나요?
또는 섬세하신 분들은 어떻게 섬세하고 꼼꼼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