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벌어진 일 때문에 스트레스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사무직을
다니고 있는사람 입니다.
저는 밝은 성격이지만 어렸을때 트라우마로 인해
어색해지거나 따돌림을 하거나 당하는걸 원하지 않고
불편해 합니다! 오래 다니던 직장에서 첫 적응을 못해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반 부터 적응을 잘 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다행히 적응을 잘 하는거 같아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나가는 길에 저를 잘 챙겨주던 부장님이 제 헌담을 하는것을 듣게 되었고 그 후로 표정관리도 되지 않았고 제일에 집중도 하지 못해 과장님께 혼도 나게 되었습니다! 무시해야지 신경 쓰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부장님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마치 제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 불안하고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며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걸 극복하는 방법이 있거나 아님 어떻게 하면 이 지옥을 끝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마지막 심정으로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