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사람들과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저는 원래 성격이 소심한편이고 겁이많고 긴장을잘하고 예민해요. 그러다보니 직장사람들이랑 있으면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눈치도 보이고 긴장되고 괜히 저만 혼자 소외된 느낌을 받을때도 많아요..저도 남들처럼 말도 잘하고 살갑게 하고싶은데 저에게는 그게 너무 힘들어요.. 원래 타고난 성격이나 성향은 바뀔수 없는걸까요?? 이제는 제가 말수가 적어서 사람들이 저를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볼까봐 겁이나요..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