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나한테 서운했던 것 때문에 울었어요...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으니 이런 일이 터졌죠 ㅠㅠ
어찌어찌 잘 가고 있다가도 이런 일이 생기면 많이 미안해짐... 얘도 행복하자고 나랑 연애하고
알콩달콩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이는뎅...
얘랑 나랑 서로 맞는 부분도 많은데... 그냥 놓치고 싶지 않네요 ㅠ
뭐라도 변해보겠다고 했지만... 여친의 마음이 굳게 닫힌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ㅠㅜ
하아. 일이 집중이 안되서 이렇게 써봅니다... ㅜㅜ
좀 있다 여친 회식이라는데 끝나고 만나서 이야기 하려고 함...
뭘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