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다 직장이 중요한남편 해결방법없을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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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8달 전
가족보다 직장이 중요한남편 해결방법없을까요
남편이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결정적인 순간에 가족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느낌입니다. 첫째낳고나서 돌도안되었는데 해외로 몇년간 장기파견을 나갔어요... 둘째낳고나서 남편이잠시집에서 쉬는동안 회사에서 좀빨리복귀하라고 연락이와서 회사가바빠서 가야한대요 저도 아직일하고있는 워킹맘이고 커리어관리 하고있지만.. 모든결정의 최우선순위에 가족이있는사람이라서 이해가안가고 서운합니다. 남편이 바뀔거같진않은데 안서운해할 방법이 있을까요...
우울스트레스
전문답변 추천 4개, 공감 7개,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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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8달 전
서로의 삶의 가치, 우선 순위를 알아보기
#가정#부부#가족#삶의우선순위#나의가치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코치 윤수진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현재 맞벌이 부부, 자녀가 둘, 그리고 가정적인 남편과 함께 지내고 계시네요 가정적인 남편이지만 가끔은 남편의 우선순위가 가정이 아닌 회사에 밀리는 느낌이 들어 서운하고 속상한 감정이 올라오시는군요. 마카님의 우선 최우선 순위는 가정이고 남편분은 그렇지 않은 것 같은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상황에 대해 여러 생각이 올라오는 요즘이시군요. 같이 머물고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사람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삶의 가치가 있습니다. 부부가 그런 삶의 가치 우선 순위가 2-3개 정도만 비슷하거나 일치해도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꾸려나가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지금 마카님이 남겨주신 <모든결정의 최우선순위에 가족이있는사람이라서 이해가안가고 서운합니다.> 라는 글로 보아 마카님의 우선순위는 가족을 위해 일하고 생활하는 것 으로 보입니다. - 일을 하는 것도 나의 가족을 위해.... 마카님의 남편분의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 모든 사람들, 부부, 연인이 삶의 가치. 직업의 가치가 다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각자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서로가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고 그것을 수용하고 그 간극을 좁혀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억지로 억압하거나 회피하지 마세요 지금의 마카님의 그런 감정을 평온한 마음이 전달되는 억양으로 남편분과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시길 권유해 드려요 각자가 살아온 문화가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가정에서 우리가 어떤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지는 이제부터 같이 만들어 가시면 됩니다. 마카님의 감정 생각을 억압하시면 나중에 더 큰 소용돌이로 돌아옵니다. 모든 감정은 소중하고 수용해야합니다~
남편분과 잘 대화해 보시고 가정생활에 방향이나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감정과 마주하는 코치 윤수진 드림
swkm
8달 전
왜 직장을 우선시 하는지 물어보면 어떨까요? 회사생활을 (너무)열심히 하면서 얻는게 무엇이기에/아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야 그 다음을 생각해 볼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mamalove1004
8달 전
남편분이 직장일을 열심히 하는것도 마카님 풍족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거 아닐까요
비공개 (글쓴이)
8달 전
@swkm 가족을위해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해가잘안가요... ㅎㅎ 가족과함께 시간을보내고 같이있는것보다 돈을버는게 왜 가족을위한건지 ㅎㅎ
비공개 (글쓴이)
8달 전
@!9eebf767b7dc2237ed8 책임감이 강한 아빠 맞아요~ 그래서 뭐라고도못하겠는데 잘이해가안가네요.. 아이에게 같이있어주지못하는게 왜 가족을위한걸까요 ㅎㅎ
비공개 (글쓴이)
8달 전
@mamalove1004 그렇겠죠...? 저도 남편만큼 벌기땜에 안그래도될것같은데..
piao
7달 전
회사에서 오라는데 안 가면 정말로 꼭 빠져야할 때 못 빠지니 오랄 때 갈 수 있으면 가게 되고 회사에서 입지가 줄어들거나 회사 분위기에 따라 밉보이면 잘 짤리는 고용과 해고가 이렇게 자유롭나?싶은 회사 다니고 계실 수도 있고...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간다고 했는데 집에서는 돈을 버는게 왜 가족을 위한건지라고 하면 답답할 것 같습니다... 전 그랬거든요... 글쓴님께서 남편분만큼 벌어서 그럴 필요없다고 하셨는데 남자로써 느끼는 '내가 벌어야 한다!' 등등 그런 중압감 같은 것도 있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남편분이 이해가 안 가신다기에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