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하는 대로 왔지만 너무 힘들고 우울할 때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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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8달 전
목표하는 대로 왔지만 너무 힘들고 우울할 때
저는 이번에 취직하고 현재 삼주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당 회사를 다니기 위해 두달 정도 공부 후 면접을 봤었습니다. 저는 처음 이 회사를 다니는 목표가 대학원을 가기 위한 발판이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직장이란 내 일상에 굉장히 깊숙이 침투하며 아침 6시30분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모든 시간이 직장에 투자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르바이트다 생각하고 다니고 싶으나 회식이니 뭐니 절대 그럴수 없고 처음 목표하는 대로 왔으나 생각보다 제 생각대로 안풀리며 직업적 스트레스도 받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원 공부도 시작 못했는데 지쳐 나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 어렵게 된 취업이고 대학원비를 벌기 위해 들어왔으나 주객전도가 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몰라 막막함과 우울함 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일도 성향에 맞을줄 알고 들어왔으나 생각과 달리 저는 주도적인걸 하고 싶은 사람이었고 해당 업무는 지극히 서포팅 및 수동적 업무입니다. 거기에 대한 불만족도 있고… 아침에만 일어나면 잔뜩 화가 나있는 상태로 일어나고 밥고 제대로 들어가질 않아 3키로 정도 빠졌습니다. 그저 내가 열심히 하는게 최선일까 하는 마음에 부담도 되네요….
섭식스트레스의욕없음불면우울불안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5개, 댓글 3개
상담사 프로필
서영근 코치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8달 전
기대와 다른 직장 생활이 고민된다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불면 #의욕없음 #섭식
마인드 코치 서영근 입니다. 마카님의 고민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대학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입사한 직장과 업무가 기대와 달라, 막막, 우울, 화, 체중 감소 등을 겪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현실과 기대의 괴리가 크고 기대하는 바에 대한 열망이 강한데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마카님과 같은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즉, 마카님은 현재 직장을 대학원 진학을 위한 발판으로 기대했지만 기대보다 훨씬 더 직장에 시간을 투입해야 함으로써 대학원 준비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업무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이런 현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과 함께 우울, 화, 의욕 없음, 체중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어렵게 준비하여 취업한 회사인 만큼, 현실에 대한 조정과 기대를 더 구체화 해 볼 것을 제안 드립니다. 무엇이든 처음 할 때는 익숙해질 때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사용됩니다. 특히 직장 생활은 업무와 함께 새로운 인간 관계에 적응해야 함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마카님 말씀, <아르바이트다 생각하고 다니고 싶으나 회식이니 뭐니 절대 그럴수 없고>와 <일도 성향에 맞을줄 알고 들어왔으나 생각과 달리 저는 주도적인걸 하고 싶은 사람이었고 해당 업무는 지극히 서포팅 및 수동적 업무처럼>. 현재 직장과 업무에서 최소 1년은 지나야(그것도 빨라야) 적응이 끝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체 업무 주기를 모두 경험하는데 최소 1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적응이 된다면, 물리적 & 심리적 등의 에너지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대학원 진학 등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직장 생활을 경험하기 전에, 막연하게 대학원 발판으로 생각을 했었다면 지금의 경험 즉, 현실과 기대가 다르고 적응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언제까지 직장 생활을 해서, 얼마를 모을 것인지, 그리고 대학원을 언제 지원할 것인지 그 때까지 직장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미래 예측을 해 보실 것을 제안 드립니다. 그럴 때 좀 더 가능성이 보이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볼 때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날 가능성도 높아질 것입니다.
어렵게 준비해야 취업을 할 정도의 힘이 있으신 마카님이시기에 스스로도 잘 헤쳐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좀 더 효율적으로 해결해 가고 싶으시다면 전문가와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insta889955
8달 전
두마리토끼를 다잡겠다 그러나 내능력이 그정도가 안된다는거 아닐까요 둘중에 비중을 어디다둘것인가 선택해야할것같아요
agaudhxuwiq
8달 전
풀타임잡이 싫으면 파트타임을 하세요. 현재 회사가 본인의 커리어에 좋은 직장, 직업이면 대학원 가기 위한 발판이 생각보다 힘들구나, 좀 늦게 간다 생각하고 적응하고 견디고요. 처음부터 신입에게 적극적인 업무, 메인 프로젝트를 맡기는 회사는 아주 작은 회사가 아니면 별로 없지 않을까요? 상사의 업무를 보세요. 일 자체가 서포트 업무의 성격인지 지금 본인의 업무가 서포트인지 파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