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있는 욕 없는 욕 다 듣고 언급된 부분을 그냥 없애려고 하는데 하루나 이틀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행동하는데 그런 저도 싫고 그런 욕을 먹는 것도 싫습니다
(예를 들면 "밥 먹이는 것도 아깝다" 라는 욕을 들었다면 정말 밥도 죽지 않을 만큼만 먹고 챙겨도 안 먹고 싶습니다
근데 하루나 이틀 지나면 조금 잊고 또 챙기는 거 받아 먹으면서 지내는데 그러다가도 자려고 누우면 후회가 밀려오고 가끔 서럽고 분한 마음에 우는 상황도 잦은데..
마음 먹은 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