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다시 만나고 싶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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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lapsxkf3
8달 전
좋은 사람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다시 만나고 싶어요
24살의 취준생입니다. 거의 일주일 전에 이별을 통보 받았고 통보 받은 날부터 낮에는 매일 울다가 저녁엔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친구를 만나는 동안엔 생각이 안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허함이 덜하지만 아침이 되면 미친듯이 답답하고 외롭습니다. 혼자 밖에 있는게 좀 무서워지려고 합니다. 이별을 통보한 사람은 도덕적으로도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란걸 압니다. 성관계 문제가 있었고 제가 거부를 해도 좋게 거부해서 그런지 그 사람은 "내 부탁인데 안들어줄거야?"라며 계속 요구했었습니다. 아무리 단점을 생각해도 제가 잘못했던 것들이 생각나고 그 사람의 다정했던 모습과 얼굴 말들이 다 생각납니다. 그 사람이 그냥 아직도 좋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이제는 잊고 다시 제 생활로 돌아가야하는데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눈물만 납니다. 어떻게 해야 잊을 수 있을까요? 전 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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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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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전 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불안 #의욕없음 #스트레스 #우울 #신체증상 #섭식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입니다. 이별에 대한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마카님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적습니다.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은 24세 취준생입니다. 일주일 전에 이별 통보를 받고 힘들어서 친구와 술을 마셨지만, 그 슬픔과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더 힘들게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상대방은 성관계에 문제가 있었지만, 도덕적으로 좋은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마카님은 그 상대와 같이 있었던 감정과 추억으로 힘들고 자고 일어나면 답답하고 힘든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이별은 사람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아무리 쉬운 이별이라고 해도 사람이 쉽게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사람은 도덕적으로 괜찮은 사람도 아니고 성적으로 문제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애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보내는 과정은 힘들지만, 보낼 수 있는 힘도 우리에게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취준생으로 위로와 격려를 받아도 힘든 시기이지만 이별을 통보 받는 마음은 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수용해야 합니다. 이별하는 아픔을 겪고 있는 자신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통 받고 아픔을 견디는 자신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방법과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카님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dnflapsxkf3 (글쓴이)
8달 전
@!7e6de62ce64665413b5 힘들어요 너무 제가 못해준거 생각나면 후회가 되다가도 그 사람이 잘못한걸 생각하면 의지가 생기다가도 다시 그 사람과의 좋았던 기억에 쉽게 놓지 못하겠어요
dnflapsxkf3 (글쓴이)
8달 전
@!7e6de62ce64665413b5 저는 취준생이라 하는 것도 없는 백수라 더 힘든 거겠죠? 그 사람은 직장인이니까 바빠서 힘들어하지도 않을 거고.. 정말 시간이 약인가요?
choosesalready
8달 전
에구.. 이별은 너무 슬프죠 😭 마카님에게 다시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거니깐 우리 잊기 힘들어도 좋지않은 사람은 잊기로 해요ㅠ
faith2022
8달 전
아직 사랑하는데 이별하면 그렇죠~ 찢어지는 맘이죠. 슬플 때는 슬프게 우세요~ 다 토해내요. 억지로 잊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있는 감정 그대로 토해내고 맘껏 아파하고 님이 사랑했던 모든 것들을 애도해요~ 사랑의 애도시간이 모든 이별한 사람들에게는 필요해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잊어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모호해지고 사람 보는 눈도 생기구요. 잊지 말아야할 것은 님이 만났을 때 님을 더 빛나게하고 그분과 함께 있는 나의 모습이 좋아야 한다는 거에요. 내가 점점 안좋아지고 이건 아닌데라는 모습으로 변해간다면 그 상대는 님과 안맞는 사람이니 하루 빨리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sssyyeon2266
8달 전
글쓴이분이 사귀셨던분은 분명 좋은사람이 아니였을거예요 . 님이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그사람의 좋은부분만 기억해서 헤어진 지금도 힘들어하는거겠죠. 사람은 원래 자기가 좋았던 기억만 기억한다고 그러죠 저도 님처럼 그래봐서 알아요 . 슬퍼하시면서 객관적으로 3자의 입장에서 님과 전에 사귀셨던분의 관계를 봐보세요 그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금 충분히 힘들어하고 금방 잊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dnflapsxkf3 (글쓴이)
8달 전
@!7e6de62ce64665413b5 너무 무기력한데 억지로라도 무언갈 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밥을 먹으려 한다던지 운동을 하려 한다던지,, 이러다보면 잊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dnflapsxkf3 (글쓴이)
8달 전
@choosesalready 감사합니다! 힘내볼게요!!
dnflapsxkf3 (글쓴이)
8달 전
@faith2022 제대로 된 연애는 처음이었어서 이런가봐요 잊는 방법도 잘 몰라서,, 너무 감사합니다!
dnflapsxkf3 (글쓴이)
8달 전
@sssyyeon2266 계속 이 부분만 빼면 좋은 사람이였는데,, 내가 더 잘했더라면,, 후회하게 되네요 좀 더 객관적으로 생각하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dnflapsxkf3 (글쓴이)
8달 전
@ouuoie 맞아요 아직은 사실 다시 만나자고 해준다면 만날 순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좋은게 생각나서 그런거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