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요
중학교 3학년 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자해를 시작해서 처음에는 뾰족한걸로 하다가 요즘은 커터칼이나 낚시용 칼로 합니다 너무 힘들면 밤에 몰래 울면서 자해를 합니다 근데 요즘들어 하는 횟수도 늘고 학교 가는것도 재미없고 학교에서도 잠만 자고있어요 그래서 시험성적 떨어지니까 또 학원,학교,집 에서 계속 욕먹고 그래서 또 자해를 하고 나쁜걸알지만 이거라도 안하면 죽겠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전부 저만 보고 있는것 같아요 지나가다 뒤에서 누가 웃으면 저 보고 웃는것 같아서 힘들어요 그리고 울고싶고 무표정으로 있고싶어도 친구들이나 부모님 앞에서는 행복한척 하듯 그냥 웃고있어요 저 그냥 사춘기인가요? 다들 사춘기때는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