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두려워 눈팅만 하다 결국 글을 씁니다.
매번 연애에 실패해요..그럴때마다 늘 문제가 저한테 있는 것 같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이번엔 최선을 다한 것 같은데 그래서 후회가 없을줄 알았는데 저는 또 저에게서 문제를 찾고 있네요..
마음이 변했다는 사람을 놓지를 못해요
이 세상을 사는게 더이상 행복하지가 않아요
제 자신이 인생을 낭비하며 사는 것 같아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왜 살아야만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누군가에게는 너무 소중한 인생일텐데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너무 싫다가도 살아가는데 있어 행복함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다고 제 주변이 엉망도 아니에요
저를 사랑해주는 가족, 친구들 모두가 있는데 정작 제 자신을 제가 사랑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열심히 살*** 않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싫고,,이 세상에 저의 쓸모가 없는 것 같고.. 이제는 연인도 떠나려 해요
사람에게 마음을 주지를 못하겠어요..
요즘은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호흡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