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 없어 보이나요?
몇주동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친구관계 때문에 힘들고 그래서 좀 예민해졌는데 여러 동아리 활동때문에 휴일에도 학교나와서 동아리 활동했는데
오늘 미술부 활동하다가 정말 다 그리고 선따기 직전에 선생님이 와서 주인공이 두명이었느넫 1명을 추가 하셔서 표정 관리가 전혀 안됬어요 할일도 많고 시간도 없는데 무엇보다 그 그림은 주인공 두명이 추억을 회상하는 그림이라서 주인공들이 10명 이상은 나왔는데 거기서 한명을 다 추가하고 그림까지 싹다 갈아 엎어야 하는 상황이 와서 표정관리가 일도 안됬어요 욕하고 짜증내고 이런건 아니지만 표정 자체가 너무 구겨지고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고요
쌤이 은근 눈치 채신규 같운데 너무 *** 없어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