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님은 뚱뚱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타인들의 시선과 비웃는 사람들로 상처를 받으셨었군요 요즘은 예전과는 그래도 줄어들었는데 사람들이 나를 비웃겠지 하는 생각을 하시기도 하구요 그런 상황을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보니 사람들을 피하는 상황이시네요. 사람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대해줘도 그 상황에 대해 다르게 판단하고 인식하시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 사람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인 요즘 이신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자신감은 떨어지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네요

제가 그랬어요 어릴적 부터 또래보다 큰 키에 큰 체격에 그때는 지금과 다르게 큰 사이즈 옷이 나오지 않는 시절이어서 옷을 사러 가는 일이 저에게는 매우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저와는 다른 언니와 비교를 당하는 시선이 매우 싫었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마카님의 글을 보다가 저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 우리 다른 마카님들이 댓글에 남겨주신 것처럼 우리의 생각보다 타인은 "나"에게 관심이 없답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 생각 감정은 오롯이 마카님의 반복되는 생각일 수 있어요. 그러한 반복되는 생각의 패턴으로 부정적인 결론만 나는 상황이구요.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앞서 마카님은 마카님 스스로를 어떻게 인식하고 계시나요? 🧡 마카님이 원하는 본인의 모습은 어떤 상태일까요? 🧡 혹여나 지금의 그런 상태로 인해 건강이나 다른 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요? 🧡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하셨는데 자신감 회복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제 이야기를 조금 드리면 저는 결혼을 하고 지금 까지 평생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나와 있는 다이어트가 없구요 요요와 좌절 그리고 나를 놓기 까지 무한 반복이었는데 저를 지금까지 건강한 몸으로 끌고 오게 만든 결정적인 요인은 다리 저림과 간지나게 사람들 앞에서 강의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었어요. 🧡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마카님이 지금의 상태에서 원하는 상황이 무엇인지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런 상황으로 가기 위해 지금 마카님에게 당장 시작해야할 것과 멈추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마카님의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신체를 응원합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지기 위해 변화된 일상을 살아가시길 지지합니다. 💌마카님 스스로 해보시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와 상의해 보세요(상담, 코칭, 트레이너, 등등) 👩 세상의 모든 감정과 마주하는 코치 윤수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