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에 시달리고 있고 자꾸 남들과 싸우고 비교하고 쉽게 화를 내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취준생입니다. 취업스트레스도 요즘 심하고 남들에게 인정받고샆은 욕망이 강한거같아요.. 어딜가든 칭찬받아야되고 무사받거나 약간 고지식한 사람들 그리고 약간 흔히말하는 꼰대같은 사람들 근처에 있으면 거부반응이 나고 자리에서 뜨고샆어요. 제가 인정욕이 너무 강한건가요?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계속 부족한 것 같고 충분히 잘해낼 수 있는 것들을 전부 부정적으로만 보고 쉽게 포기해버려요 . 길을 가다가도 사람들은을 보며 자꾸 비교하고 판단하고.. 여행도 여러번 다니고 해외에서도 생활해봤지만 해외에서도 이 열등감이 없어지지않았고 한국 다시 와서도 똑같아요..오히려 이젠 한국사회 사람들 다 왜저러지 이런생각도 들고 막상 저도 잘 적응하고 취업잘해서 잘해보고 싶거든요..심지어는 이제는 길에서 신경쓰이는 여러가지것들 예를 들면 안도을 걷더 내 옆으로오는 오토바이들..전 이런걸 보면 쉽게 화를내고 신고하려들고 호전적으로 대처하려고하고 또 예를들면 택시에서도 기사님이 과속을 하다가 제가 천천히 가주세요 부탁했는데 제 말을 안듣고 다시 과속을 하면 화가 차밀어올라서 그냥 차에서 내려요.. 운전하다가도 요즘에는 쉽게 남이 제 운행을 위협하면 너무 쉽게 화를내고 싸우려들고.. 정말 고치고싶어요. 이런 저를 보면서 고쳐야깄다는 생각이 너무 드는데 이렇게 산지가 너무 오래된거같네요.. 이제는 진지하게 고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