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감정과 죄책감이 듭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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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ze
2달 전
양가감정과 죄책감이 듭니다
주요증상 : 불안, 불면증, 자살사고 저는 선도부나 생활지도부 등을 하면서 어릴 때부터 범생이 생활을 했습니다 가적 구성은 장녀인 저와 남동생 한명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들을 그토록 원하셨기도 했고, 아버지 폭력을 막는게 남동생이 유일해서 부모님이 남동생은 참 알뜰히 챙기셨습니다. 동생은 학창 시절 내내 놀기만 했습니다 반면 저는 학교 공부에 충실했습니다 집안일도 제가 어머니를 도와 도맡아 했습니다 그런데 늘 어머니와 아버지는 제게 어느 한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동생보다 못난 딸이었고 제가 수험생활을 하며 살이 찌자 사람 취급도 안하셨습니다. 학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어머니가 되려 저를 불러세워선 “니가 니 동생처럼 떼를 쓰고 뭐 해달라고 조를 배짱이라도 있냐?” 라며, 독학을 하며 성적을 유지하고 집안 경제 사정을 고려하던 저에게 왜 어릴때부터 떼를 쓰고 동생처럼 행동하지 않았냐고 따졌습니다. 부모님은 어릴 때 자신이 동네 애들을 괴롭힌 이야기를 하며 자랑스러워 했지만 공부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한편으론 부러워 하기도 하여 만만한 저에게 공부를 종용했습니다. 저를 지독히 싫어하면서도 아쉬운거 하나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 자식 대접 받는 그런 기분 이랄까요. 제가 싫어서 저한테는 밥도 잘 안챙겨 주셨으니까요. 그러다가도 문득 어느날은 제 앞에서 나약하게 우시며 너밖에 없다 이러십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 되니까 집안에 있으면 어느샌가 우울하고, 내 마음은 그런게 아닌데 못났다고 모든걸 부정 당하고 주기적으로 잘못을 덮으려는 감성팔이를 시전하시니까 자살사고가 심하게 들었습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제가 물건을 훔치지 않았는데 도둑으로 몰리는 상황이 오면 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내가 잘 때 훔쳤나 혹시 설마 라는 생각도 들고, 할일을 저에게 미룬 사람이 되려 자신은 일을 미루지 않은척 하며 저를 몰아갈때도 상대방에 대한 연민과 나에 대한 무가치함을 동시에 느껴 변명하지 못했습니다. 늘 대인관계가 이런 식입니다. 제가 ***처럼 잘해주고 친절을 베풀면 그 사람은 친절 소거시에 죽일듯이 저를 공격합니다. 학교 졸업 뒤엔 운동 국가 자격증을 딸만큼 운동도 잘 하고 반 돈으로 꾸밀 기회가 있어 꾸미고 다녔지만 다가오는 사람들만 많을 뿐 제 자신을 늘 스스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회사에서 친절하게 대해준 연하 남성이 오해하여 스토킹을 했고 악의적으로 나쁜 소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집의 속옷이 없어 지는 등 점점 제 자신이 싫어져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환청이 들린적도 있었고 온 몸에 멍자국이 난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비교적 자기객관화를 잘하고 거절을 합니다만 여전히 정서가 많이 불안하여 밤에 잠을 쉬이 못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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