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심오한 이야길 해볼까 한다
중독증이 있다
빨리 오늘자의 중독이 해소되어야..
네 생각을 온전히 할 수 있을 텐데..
그리고 생각할 대상이 둘로 늘어나버렸다..
맴도는 어제 그리고 오늘의 목소리.
이젠 그만 생각하는 법을 모르게 됐다.
이 감정이 언제 정리될런지.. 혼란스럽다.
뭐 어떻게든 금기라도 결판이 났으면 좋겠다.
전화위복인건지 한쪽에서 연습한 감정이 다른 쪽과 관계를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예감이다.
아이돌로서의 존중.. 그거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