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고 서로 주고받아야 소통이 될텐데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는건지 흥미가 없는건지 필요한 말 끝나면 할 말도 없고 항상 대화가 어색하게 끝나요 전화 목록도 보면 가는 전화는 없고 오는 전화만 있어요 이렇게 살다간 언젠가는 혼자가 될 거 같은 느낌이라 여기다 올려봅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의욕없음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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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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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2달 전
마카님, 친구들이 연락도 없어서 외로우셨군요. 친구들이 연락이 없으면 저랑 대화라도 나누시죠. 저도 대화상대가 필요했거든요.
BeneathSnow
2달 전
그런 자신이 싫다면 바뀌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 사람이 평소에 무슨 말을 하고 어떤 것에 관심 있는지 생각해보고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말들도 몇개 던져보면 되지 않을까요. 자신과 맞지 않는 것을 하려면 어느정도 노력과 억지가 필요한 법이죠. 그러다보면 언젠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되기도 하겠죠. 아니면 그냥 혼자가 되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