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제 카톡 숨김, 차단 친구를 훔쳐봤습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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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shwu1876
2달 전
아내가 제 카톡 숨김, 차단 친구를 훔쳐봤습니다.
10개월 아기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저는 아침 출근했다가 5시퇴근해서 집에와서 집안일하고 밥 차려서 아내랑 같이 먹고 애기랑 놀아주다가 자는 생활의 반복입니다. 일 특성상 일주일에 한번 당직이 있고, 주말에 가끔 출근합니다. 결혼한지 3년됐고 아이는 한명입니다. 한번도 여자와 관련된 문제에 얽힌적 없습니다. 저번주엔가 본인 핸드폰 찾는다고 제 휴대폰으로 전화걸어서 찾고나서 제가 바로 제 휴대폰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가서 느낌이 쎄해서 이번주에 저에게 말없이 카톡을 봤다고 하네요. 내용은 보지않았고 숨김 차단친구만 봤답니다. 제가 기분이 굉장히 나쁜데 이게 정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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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as0987
2달 전
기분 나쁜건 정상 입니다 아내가 남편 카톡 궁금해 하는것도 같은 여자로써 이해가 되고요 제가 젊었을때는 남편이 뭐하고 다니나 궁금하였는데 나이가 드니 서로 방목생활 하고 있어요 이해하여 주세요 관심이 남편에게만 가 있어서 그러합니다
metacognition
2달 전
저러도 기분 나빴을 듯요.
bla03
2달 전
나를 의심했다는데에서 기분이 나쁠수도있고, 나의 개인적 공간을 허락없이 훔쳐봤다는데에서 무례함이나 도리에 어긋남을 느껴 언짢으셨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한때 연인에게 그런 궁금증을 가지곤 했었는데 궁금증을 솔직하게 실토하고 카톡등 연락 내용을 보고싶다 요구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털끝만한 여지도없이 의심할만한 흔적들이 단 한가지도 없는걸 봤을때 오히려 신뢰가 훅 배가 됐고 그 뒤론 사생활이 궁금하지도않고 점점 전적으로 믿는구석이 생겨 연락이 조금 뜸한 순간이 와도 알아서 할일하고있겠거니 좋은쪽으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혹시나 아내분이 앞으로 또 그러한 궁금증을 가지실 수도있는데 그때는 그냥 솔직하게 궁금하다 말을 해달라하세요.. 혼자 끙하다 몰래보는것보다 서로 그편이 좋을지모릅니다 물론 마카님이 괜찮으시다면요..! 개인적 프라이버시를 몰래 확인한건 잘못이지만 마카님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 또는 불안 정도도 함께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함께 얘기나누어 불안한점이 있다면 대화로 다독여 드리고 더 돈독한 신뢰형성을 해드리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행복한 결혼생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