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먹는 식습관은 정말 중요하다. 생각 이상으로 그 영향은 건강에 막중한 타격감을 준다. 이미 사실 부모가 알려주고 있었어야 한다. 그 부모도 그래왔어야 하나, 그 부모 또한 보호가 없었고, 무지 해서 피해 사례는 난무한다. 모든 건강 이상 증상의 인과원인을 면밀하게 인지하여 파악해보아야 한다. 무얼, 어떻게, 언제 먹었는지 등 의식하에 식사하고 소화 과정도 살펴보고자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이상 증상의 원인이 파악되어지기도, 그렇지 않기도 한다. 이러나 저러나 글쓴이의 신분은 의사가 아니기에 이 정보는 틀렸을지도 모른다 ... 단지 뭐 건강은 음식과 관련이 높다는 건 상식이기에 적어보았다.
아래 글 첫 문장 빅뱅 노래 가사인줄 알았어요... 빅뱅 마지막 춤 작곡 정말 잘한 현대 음악... (그새 다른 글이 올라왔군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 저는 그냥 좋은 조언이나 명언을 듣고싶어요 요즘 밥도 잘 안먹고 불량식품이나 과자 이런거만 먹고 밥은 잘 안먹고 잠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네이버로 우울증 테스트 쳐봤는데 우울증이라고는 하네요... 근데 가짜일 확율도 있긴해요 그리고 요즘 성장도 안하는거같고 저 나이가 만으로12살인데 키가145~7일거고 몸무계는 33키로..정도돼고 살도 잘 안찌고 힘들어요..
죽도록 힘들다 요즘은 큰 일도 없는데 왜 이렇게 우울한 건지 모르겠다 차라리 내가 나로 안 태어났다면 더 나았을까 왜 난 나로 태어났을까
생각을 해보면 내가 위험에 처했을때 아무도 도와주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강해요 어릴때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응급실도 가는것도 보고 그랫거든요 무의식에 잠재된 공포일까요 아직 항불안정제를 안먹어서 그럴까요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내가 이상한건가 그냥 규칙 잘 지키면서 애들 선생님께 심하게 지적받는거 쓰는데 꼭 지적 많이받는 애들이 내가 마음에 안든데 그러면서 소리지른다 그것도 수업시간에 솔직히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왜 지적받는걸 내가 쓰냐고 앞담하네 반에 친구 한명없고 새학기때 친해지려고 노력했는데 몇주 지나니까 알겠더라 걔네 나랑 친구할 생각 없다는거 왜 하필 여자가 홀수인지 2명씩 짝 지을때 가만히 있으면 혼자 남으니까 3명이서 다니는 애한테 같이 하자고 말하고 애들이 너무 순식간에 마음을 열잖아 나는 마음 열려면 걔가 날 친구로 생각한다는 확신이 생겨야 하는데 내가 이상해보여
힘들어요. 집 곰팡이가 되고 싶어요. 침대와 한 몸이 되려면 돈이 많아야 하는데 저는 돈이 없어요. 근데 돈을 벌려면 집 밖으로 나가서 뭐라도 해야겠죠. 근데 저는 집과 하나가 되기를 희망해요.
지난 날의 아쉬운 감정이 드는 이유는 순수(무지)함에서 비롯한 자유는 아니었을지 ... 하고 한숨을 내쉬게만 될 뿐이다. 사실 모든 피해가 단지 돈이 없어서 벌어진 일이기만 해서 아쉽다고만 생각이 든다. 나의 실수나 의도하여 벌인 일이 아니여서 분통하다... 분명 일찍이 알았더라면 적어도 사람이라도 남았겠다...
우울증 진단받고 약 먹고 있는데요 제가 자살하면 경찰이 우울증 병력 등 조사하느라 제가 다니는 정신과에 연락해줄까요 이게 왜 궁금하냐면요 지금 병원에서 주1회 심리상담도 병행하고 있는데 연락이 안 가면 상담을 무단으로 빠진다고 생각할까봐요 연락해주면 좋겟네요 그 환자 돌아가셧구나 알 수 있게
온라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에게 힘든일을 가끔 씩 말해요. 말했다가 자기가 왜 힘든지 모르겠다고 죽고싶다고 말했다가 아니야 라고 말했다가 그렇게 말하는데 고민을 어떻게 들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싸패인걸까요...? 뭐라도 도움을 주려고 부모님 한테는 말해봤냐고 묻고 힘든일 주변사람이나 상담센터에도 찾아서 받아보라고 말했더니 그 애는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했다가 또 다시 막 힘들다고 말하는데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그 친구는 저한테 고민 많이 들어준 애인데 저는 잘 못 도와주고 있어요...ㅠㅠㅠ 저 때문에 부정적이게 변한 것 같아여.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