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단점이 보이고 싫어져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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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sensitive
9달 전
사람의 단점이 보이고 싫어져요
처음엔 좋은 관계로 좋게좋게 만나다가 조금만 가까워지면 그 사람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안지 얼마 안된 사람이던 몇십년 된 고향 친구던.. 그 사람들은 악의 없이 한 행동이나 말에 저 혼자 빈정상하고 혼자 선긋게 되고 곱씹으며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러다가 역시 내 인생에 친구는 무슨..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가위로 싹둑 잘라내듯이 손절을 하거나 잠수를 타고싶어집니다 나에게 딱 맞는 친구라는건 판타지에 불과하고 모두가 장단점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도 알고 나 역시도 누군가에겐 예민한 성격파탄자로 보일 수 있다는건 잘 아는데.. 그걸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게 왜 이리 힘이 드는지.. 단짝친구랑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의욕없음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27개, 댓글 4개
상담사 프로필
이재규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9달 전
단짝친구랑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의욕없음#대인관계#친구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입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쉽게 받는 마카님에게 제 글이 도움이 도움이 되기르 바라면서 적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은 대인 관계를 맺으면서 타인이 행동이나 말들이 자신에게 상처가 되면서 빈정거리나 기분이 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의 마음에는 해소되지 않은 상처들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처가 있으면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아프고 힘든 것처럼 마음도 단순한 언어나 비언적 표현, 행동들에 의해서도 아프고 힘들 수 있습니다. 타인들의 행동에 민감해지고 나를 공격하고 힘들게 한다고 오해하기도 쉽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자주 부정적인 생각이나 타인에 대한 인지적으로 오해가 되거나 감정이 강하게 올라와서 힘이 들고, 타인과의 관계가 힘들다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격적인 부분에 약한 부분이 있다면, 오랜 동안, 자신을 있는 그대로 자신을 수용해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현재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힘든 자신에게 위로, 격려 , 사랑을 주는 것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를 통해서 심리적 약한 부분과 공감, 수용을 통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ONI
AI 댓글봇
Beta
9달 전
많은 사람들이 성장과정에서 특히 학창시절에 친구에 대한 집착을 경험하고 그로인해 혼란스러운 시기가 있어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일 수 있으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또 친구와의 관계도 조급해 하지 말고 진정한 우정을 만들어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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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UQI
9달 전
완벽한 사람은 없다지만 일단 지내온 시간들 과 상관없이 상대방의 단점이 보여지고 그로인해 유리같은 마음에 기스가 나면 정 떨어지죠 사실은 저도 한없이 친했엇던 친구랑 태국여행 갔다가 전혀 못보던 친구의 모습에 실망하고 몇번을 싸우고 공항에서 굿바이 한 뒤 아예 연락을 끊었어요 문득 잘지내는지 괜히 연락 끊었엇나?싶은 후회도 있지만 어쩌면 그 친구와의 인연이 거기까지었던 것일 수 도... 그리고 매일같이 연락하면서 지냈엇던 친구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같은 친구도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면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삶을 살아가다보니 자연스레 연락하는게 어색해 아예 안하게 되더군요... 여튼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다 해봐서 아는데 맘에 안든다고 인간관계 칼로 싹둑 자르는 건 순간은 시원하지만 꽤 오랫동안의 찝찝함이 남거든요... 웬만하면 자연스레 멀어지는쪽으로 우리 택하면서 삽시다 맘에 들때 만나고 맘에 안들때 잠수 타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말입니다
decisionreverse
9달 전
저도 그래요 ᆢ 그래서 저는 카톡이나 전화통화 위주로 소통하고 잘 안 만납니다 30년지기 친구도 같이 밥을 먹으면 힘들어지는데 왜냐면 밥먹을때마다 쩝쩝거리고, 말하면서 자꾸 내 몸을 툭툭 터치하는 게 싫어서 ㅠ 그냥 그런것만 빼면 다 좋은데ᆢ 그 친구 버릇이라 안 고쳐질거같더군요 또 다른 친구의 경우는 그 친구랑 톡이나 전화통화하는 거는 괜찮은데 직접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자꾸 사투리섞은 욕설을 해대니까 듣기 싫어서 ᆢ예를 들면 ' 뭉디 ᆢ아 찌랄 ᆢ이기 ***ᆢ' 이런 말들요 ㅎㅎ 경상도에서는 친한 사이에 쓰는 말이긴 한데 저는 바른말 고운말이 좋습니다 암튼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외로워서 가끔 만나면 이런저런 이유로 제가 스트레스가 받치니 그냥 왠만하면 직접 만나지는 말자 는 주의가 됐어요 혼자 다니면 좀 고독한거는 있어도 짜증받을 일은 없으니까요 이렇게도 나름 열심히 살면 되지 않을까요 세금 따박따박 내고 해꼬지 안하고 사회생활 잘 하고 있으면 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