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넌 잘 지내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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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그래 넌 잘 지내네. 새로 사귄 친구들과 웃고 즐기며. 며칠 끊긴 연락에 혹시 안 좋은 일이 있나, 지친건가, 걱정한 내가 바보 같아. 그냥 질린 것뿐인데 이렇게 질리게 구는 내가 더 귀찮은 거겠지 난 작년, 우리의 1년이 눈부시게 빛났다고 생각했어. 근데 그 흔적은 왜 아무데도 없어? 다 흩어졌어. 사라졌어. 잊혀졌어 나에게만 남아있나봐. 나에게만 특별했나봐. 넌 매년 바꾸는 친구였을 뿐인데, 유효기간 넘긴 내가 멍청하게 달라붙어서 피곤했겠지. 미안해. 잘 지내니 됐어. 내 1년을 빛내줘서 고마워. 나도 이제 찬란하던 사계를 잊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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