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었는데도 연예인을 좋아하면 자존감이 낮은건가요?(24살)
엄마가 계속 자존감이 낮으니까 연예인을 좋아하는거다. 성인이 되었는데도 좋아하는 사람 처음본다 충격이다. 막 그런 폭언 같은 것을 해요. 그리고 제 진로에 관련된 이야기하다가 친구가 어떤 진로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했다. 하면 엄마가 “니가 하고싶은 말 아니냐고 안하고 싶냐” 라고 합니다. 그냥 저는 진짜 친구가 어떤 이야기를 했다고 전달하고 싶을 뿐인데.. 이밖에도 폭언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