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사람보다 못나다 느낄 때 자기혐오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와 쟤는 진짜 애들하고 잘 지낸다 성격 진짜 좋다.. 난 성격이 별로라 저렇게는 못되겠지 아 바보같다' 이러거나 '저 친구는 날 안 좋아하는 것 같아 저 친구를 더 좋아할듯... 하긴 나같은게 무슨 매력이 있다고 나라도 쟤가 더 좋겠다 내 성격 너무 싫어' 이렇게요.. 좀 이러다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러면서 멈추기는 하지만 하고 멈추고 하고 현타오고 이러니까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이걸 어떻게 고치면 될까요? 저는 제가 그 사람들을 질투하는 것에서 자기비하까지 나온다 생각합니다 제가 노력을 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면 멈출까요? 글쎄요 제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분명 저보다 잘난 사람은 있을 겁니다 아..ㅠㅠ 제가 완벽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