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이성친구들과의 관계에 너무 민감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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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123
2달 전
남자친구의 이성친구들과의 관계에 너무 민감해요
남자친구와 사귄지 450일이되어가는 28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의 주변 모든 여자들이 신경쓰여요. 제가 너무 민감한 것 같아서 고치려고 노력하려 해봐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성친구관계는 이전에 150일쯤? 저몰래 이성친구와 단둘이 밥을 먹거나 카페를 가거나 한 것을 남친핸드폰을 몰래 보다 알게됐습니다. 그때 저는 모르는척 남자친구를 떠보았고 거짓말을 너무 태연하게 하는모습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했고 제가보는 앞에서 신뢰를 주고자 이성친구 전화번호를 다 삭제했습니다. 카카오톡 프로필은 삭제를 안하길래 물어보니 삭제가되는지 모르는척 하길래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는 이성을 마주치기 어려운 직장입니다. 그런데 따로 모임을 만들고 여자가 있을 때 종종 참여했습니다. 저한테 따로 말은 안하다가 나중에 물어보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런것을 미리 말해주지 않고 남친입장이 난처해지니까 제가 싫어하는것을 알면서도(주관적생각) 계속 모임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번은 지나가는 이성들을 쳐다보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를 당당하게 인정하였고 그냥 사람보는것처럼 이성동성 상관없이 다보는것이다. 외모를 꾸미는것, 패션 등 다양하게 본다고 했는데 저는 그럴때 그냥 상대적 박탈감과 호감이 가니까 눈이가는것이고 매력적으로 느끼니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비교하게됩니다. 남자친구와 지나가는 여자분의 눈맞춤, 오묘한기분이 너무 싫습니다. 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성과 겹칠수도 있고 어쩌다 마주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에서 마주치는게아니라 직장동기들 모임단톡방에서 활동하며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여하고 제가 싫어하고 두렵고 불안해하는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저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남자친구은 억울해하며 저밖에없다고 저만 사랑한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과거의 상처들이 쌓이고 현재의 바뀌지 않는 모습속에서 계속된 상처들이 쌓이고 있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니 이성은 저만 만나기를 바라고 있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숨막힐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관대해지고 괜찮아지려고 노력하려고 해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척하면 말투나 목소리에 다 드러나고 남자친구는 또 괴로워합니다. 이는 저의 문제라고 생각이들고 정말 답답항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것은 이문제외에 다른부분들은 다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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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son
2달 전
내버려 둬보시고 바람나면 오히려 언젠간 바람필 놈이였구나 잘 걸렀다고 생각하시고 바람 안나고 님만 보면 찐인거 증명된거니까 그대로 쭉 가시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