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님
단순히 외모문제가 아닌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스스로를 먼저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나도 잘 못하고 있어서 이야기하면서도 뜨끔하네요
angelsh1 (글쓴이)
2달 전
@sausis22 자존감이낮아서일수도잇지만 학폭당한것도잇어도 힘들어여ㅠㅠ트라우마가 ;;
sausis22
2달 전
@angelsh1 과거의 일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여전히 힘들게 한다면 그걸 그냥 둔다고 해서 해결되진 않을 거 같아요
주위에 도움을 청하거나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게 어떨까요?
제 경우도 과거의 상처를 묻어놓았다고 없어지진 않고 오히려 한번씩 떠오르면 괴롭고 힘들었어요
방법을 찾아보면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angelsh1 (글쓴이)
2달 전
@sausis22 이제는사람을믿지못해요
예전상담사가 나 일하는곳에가서 자거나 부모님힘들게하지말라며증거없이 나만***취급받듯이 그걸들었는데 발뺌을 하고 기계적인말을하더라구요 내가말을잘 못 해서 억울하게된거까지 다어떻게하죠
sausis22
2달 전
@angelsh1 안타깝네요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아요 저도 고등학교때 상담선생님이 부모님께 저에 대해 안좋은 말씀을 하셔서 그 뒤로 상담에 대해 좋게 생각이 안되어지더라구요
아마 그런분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한거 아닐까 추측만 해볼 따름이예요
말하는 사람 입장이 얼마나 힘들지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도 있으니깐요
마카님 많이 억울하시고 속상했을것 같아요
힘들어도 정 털어놓을 곳 없으면 이곳에라도 말해요
세상엔 의외로 세상가는 게 힘겨워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는 거 같아요
우리 힘들어도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