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버거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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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가족
비공개
2달 전
너무 버거워요
할머니께선 늘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길 바래요 옷도 자신의 취향이 아니니 벗어라 그 친구는 모지리니 전화하지 말아라 물론 할머니께서 절 걱정하시고 사랑하시는 마음에 하시는 말씀이라는걸 잘 알고 있지만 그런 말들이 한두번이 아니라 늘 매번 지적을 하셔서 너무너무 화가나고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애교를 부리길 바라십니다 제 성격상 그것이 어렵고 노력도 하고 있지만 할머니 입장에서는 그리 보이지 않아 보이셨는지 짜증을 자주 내십니다 자신이 주는 애정을 늘 뿌리친다, 넌 왜 다른 손녀 손자마냥 애교가 없냐 등등 할머니가 주는 애정은 뭘라까...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좀 그래요 전 누군가가 제 몸을 만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옆구리 쪽을 정말로 싫어합니다 그런데 굳이 그런 부분을 만지겠다고 하세요 그래서 제가 싫다고 하시니 버럭 화부터 내십니다 술 드시고 오시면 할머니가 손녀 몸 좀 만져볼 수도 있는걸 가지고 호둘갑을 떤다 유난 스럽다 같은 말로 오히려 절 혼냅니다 제가 분명히 난 내 몸 만지는걸 싫어한다고 누누히 말씀을 드렸지만 그때마다 대답은 나랑 살도 맞대기 싫다면 집을 나가라 라고만 하세요 전 할머니를 정말로 좋아해요 그걸 말로 잘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가끔씩 진지하게 서로 이야기을 해도 내일이면 똑같은 싸움을 매번 반복하니 우울하기도 하고 요즘들어 무기력하기도해서 스스로도 힘든데 자신에게 애정을 쏟아붇길 바라는 할머니가 너무 버겁습니다
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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