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됐을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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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MyMilkyWay
2달 전
한 달 됐을까요...? 좋게 말하면 다 내려놓은 것 같고 나쁘게 말하자면 무감각해진 것 같아요 별로 집착도 안되고 애정도 안 생기고 소소한 내 행복만이 진짜같아요 그냥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 의미없이 느껴지고 다 지쳐요 맞추고싶지도 않고 잃어도 별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내 마음이 불편한가 편한가가 기준이 된 것 같아요 예전엔 그냥 남들 따라 그게 옳고 난 왜 아니지 왜 못하지 자책했는데 이제는 내가 아닌건 그냥 놓아버리는 느낌이예요 이런것들이 이젠 너무 무겁게 느껴져요 내가 아닌 것 자연스럽지 않은 것들 불편한 사람들 예전엔 그게 제 문제고 제 잘못인줄 알았거든요? 그냥 전 다른것 뿐이예요 내가 행복하고 편하고 자연스러운게 가장 가치있고 소중해졌어요 가치있다 생각하면 노력하는거지 굳이 내가 아닌 어떤 멋진사람은 그럴 것 같아서 따라 선택하고 멋진 이상의 자아를 이루려고 내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세우고 채찍질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그냥 내 자신으로 자연스럽게 살래요 못하고 부족해도 이게 전데요 뭐 이제 그만 괴롭힐래요 나를 저는 사람들도 별로 안 좋아하고 사람 사귀는것도 힘들고 불편해요 어떻게 친해지는지도 모르겠고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건지 근데 혼자있는게 좋고 편하면 굳이 사람 사귀는게 불편하고 싫으면 있는 그대로 살려구요 그게 잘못된게 아니잖아요 답이 있나요? 내가 편하고 행복한 마음이 든다면 그게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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