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한 것을 못지킬때마다 스트레스받아요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는 중인데 항상 계획한대로 잘 되지가 않아요 너무 괴로워요
의지가 약해서 매번 절반도 못지키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밤되면 내가 왜 그랬지하고 자책감때문에 잠을 못자요
오늘도 결국 낮에 못해서 새벽에 급하게 하다가 또 다 못지키고 여기왔네요 전 왜이럴까요
진짜 한심하고 제가 너무 싫어요 밤되면 또 자책하고 후회하다가 다음날은 열심히해야지하고 잠들지만 다시 낮에는 아무것도안하고 밤에 벼락치기하는 기분으로 계획한것을 지켜요 그러다가 매번 새벽에 잠들고 결국 공부도 잠도 못챙기고 얻은게 아무것도 없어요 또 자책하다가 다음날 또 반복...
저 인생 망한거같아요 어떡하죠 죽고싶어요